고린도전서 2:6-9 감추었던 비밀
뭔가 있을 때는 깨내는 행위가 의미가 있고 보람도 있을 것입니다. 땅 속에 금광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면 비록 땅을 파는 수고는 있더라도 의미와 보람도 함께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천국이 과연 있고 구원이라는 것이 과연 성사될 일이냐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설사 하나님이 계시더라도 그 하나님께서 사람을 안 받아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문호를 개방했다는 사실을 누가 나서서 장담해야 하는데 이 때 주장만 할 것이 아니라 근거도 제시해야 합니다. 이 근거는 지상에서 인간들이 장만할 입장이 못됩니다. 타인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께서도 동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수 천 수 만 사람들이 “은혜받았어요”라고 이구동성을 동의하고 칭찬해도 그 주장이 하나님의 본 뜻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감추었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느 인간도 찾아낼 수 없는 상황에 숨겨놓은 것만이 진정 하나님의 본심에 해당된다는 말이 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환호성과 호응을 기대하는 그런 식의 진리나 지혜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이 알지 못했던 것을 통해 사람들을 실제로 천국으로 끌어올리시겠다는 겁니다. ‘모든 이가 알지 못했음’의 증거가 바로 십자가 처형 사건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밝혀지고 전달된 그 구원의 비밀을 알았더라도 결코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게 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가 되었던 둘이 되었던 천이 되었던 그 누구도 모르고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로서 사람들은 구원받고 싶어도 구원의 비밀을 알 길이 없어 자기 쪽으로 구원은 실패합니다. 결국 십자가 사건이란 모든 인간이 지닌 지혜와 능력은 천국에 무용지물임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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