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0-22 약속과 성령
성령은 관계입니다. 예수님과 성도와의 관계입니다. 성령님이 관여하지 아니하면 성도는 예수님에 대해서 아는 바 없습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예수님에 대한 분석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역사적인 근거와 예수님의 행적을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탐구해서 과연 예수님이 어떤 인물인지 정립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알게 되는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예수님에게 접근하려는 시도일 뿐입니다. 이와 같은 실수는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나 유대인들이 실수한 것의 반복입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네들의 구원자를 고대했던 자들입니다. 행여 예수님께서 그 조건이 맞는지 정밀하게 조사한 자들입니다. 율법대로 예수님께서 살고 있는 지를 면밀하게 살폈습니다. 결과는 ‘사이비’ 메시야라는 겁니다. 그런데 성령님에 의하면, 예수님에 대해서 기껏 그런 정도의 평가를 내리는 그것 자체가 사이비라고 하십니다.
성령님의 이러한 선언은 십자가 사건 자체가 모든 율법의 완성, 하나님의 의도하신 뜻의 완성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이 관여해서 저질러진 바로 그 일이 도리어 예수님으로 하여금 메시야요 만유의 주이심을 증명하는 작업이 되었다는 겁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진정 누구신가에 대해서 그 어느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선언이 곧 십자가 사건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이 십자가 선언을 앞장 세워서 성도에게 찾아옵니다. 그렇게 되면 성도는 자신의 입지를 ‘약속의 일부’로서 간주하게 됩니다.
즉 어떤 자를 성도되게 하는 것은 그 본인의 의사나 희망이 아니라 순전히 예수님의 희망이요 기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소유권이 자기에게는 예수님에게로 바뀌게 됩니다. 더 이상 자기 구원을 위해 사는 자가 성도가 아니라 예수님이 기대하신 바 그 약속이 구현되어야 되는 결과가 곧 성도임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성령님의 인치심은 끝까지 성도로 하여금 주님이 이루신 약속 안에서 지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즉 더 이상 성도의 결단이나 행위에 성도 운명을 맡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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