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19:37-40 제목: 돌들의 소리
소리는 누구나 지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누구를 증거하기 위한 소리냐’하는 겁니다. 비명이란 생존의 터전 곳곳에서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추방되어버린 자들이 인간입니다. 고생하라고 내팽개쳐진 자들이 우리 인간입니다. 좋은 곳으로 돌아갈 기회조차 얻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는 생명나무로 통하는 길을 단단히 잠겨두고 천사들을 동원해서 감시하고 계십니다. 역류가 허용될 수 없는 운명이 곧 인간입니다. 이 운명은 예외없이 누구나 타고 났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제일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공평하게 인간에게 나름대로 고통을 내려주시고 계십니다.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자들은 분명 주제넘게 의외로 행복하다고 여기는 낮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잠시 욕심을 접어둔 그 틈새로 웃음과 기쁨에 찾아들었을 것입니다. 형장으로 끌려가는 사형수의 운동화 발등에 고요한 햇볕만 찾아 들어와도 그 사형수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심판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지극히 당연한 조치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비명은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당하는 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조성해 놓은 형벌의 현장에서 심판자께서 친히 동참하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행위가 근거가 되어 우리 자신들도 하나님께서 사시는 그 나라에 동참할 수가 있는 겁니다. 예수님은 돌을 주우려 오셨습니다. 자만과 자기 지키기로 일관하는 그런 소위 ‘인간이다’고 자부하는 자들로부터 얼굴을 돌리시고 자신을 ‘돌’같이 여기는 자들을 만나려 오셨습니다. 이로서 자기 백성과 아닌 자가 구분됩니다. 자신을 한낱 돌로 여기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세상관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시간이란 모든 것을 변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표현하시는 것들은 세상의 종말을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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