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에 관한 약속
영생에 관한 약속
디도서 1:1-4
영생에 관한 약속인간의 출현은 영원함 이후입니다. 영원함의 시작점에서는 인간이 없었습니다. 인간들이 생명나무 과실을 따먹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영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은 하나님에 의해 친히 보호되고 있었던 겁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창 3:22)
하나님께서 때가 되시면 그 영생을 영원 전에 약속하신 내용을 성취할 때가 오신 겁니다. 곧 ‘영생의 성취’입니다. 이 영생의 성취는 예수님 담당입니다.
그리고 영생은 약속 성취에 준해서 완성을 보입니다. 약속 성취 이전에 영생의 그 진가가 미완성적이었다는 뜻입니다. 약속 성취에 의해서 영생은 그 안의 세계에 편입됩니다.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2)
이 일에 인간은 관여할 수없습니다. 인간은 약속 성취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지 약속 성취자에 의해서 수혜자로 가담될 뿐입니다.
사도는 이것을 ‘영생의 소망’이라고 합니다. 즉 영생의 성취자에 의해 선택된 자만이 이 ‘영생의 소망’을 갖게 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주님께서는 선택된 자를 찾아내는 일을 위하여 미리 선택되었음이 통고된 자들을 전도에 활용하신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진리의 지식’이며 그 내용은 ‘약속’, 곧‘영원전부터 약속하신 바’입니다. 이 작업을 통해서, 왜 인간들은 마땅히 영생얻지 못할 자인가를 뚜렷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이는 곧 예수님은 왜 사람들을 맞아 죽는 식으로만 영생 성취자인가도 아울러 드러납니다. 이는 인간이 출현하기 저에, 하나님과 아버지만의 약속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생 자체가 이 영원전의 약속의 보호하게 됩니다. 함부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