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양심

율법과 양심

로마서 2:11-16 율법과 양심

오늘 본문에 보면, ‘망하고’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자기만큼은 안 망하고 싶어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살 궁리만 우선한다는 심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봐주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바를 보여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망한다고 하셨으면 그 망하게 하시는 이유나 근거에 대해서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내부에 양심이 있습니다. 이는 자발적으로 특별한 권위에 복종해야만 하는 의무감을 부여받는 바가 됩니다. 자기보다 더 센 위세에 눌려 있습니다. 아무리 떨쳐버리려고 해도 떨어져나가지 않습니다. 바로 이러한 양심적 현상은 율법의 제공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양심이 바로 율법으로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겁니다. 이방인들에게는 구체화 시킬 수 없는 양심이 유대인들에게는 문자화되어서 나타난 겁니다. 유대인들이 율법 조항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양새는 이방인들이 자신의 양심적 호소를 두고 자체적으로 변명과 핑계와 구실을 만들어가면서 티격태격하는 것과 같습니다. 율법이나 양심은 인간들로 하여금 공포심의 근원이 됩니다. 즉 “양심에 어긋난 짓을 하면 언젠가는 벌 받게 되어 있다. 심판주가 찾아갈 테니 곧 혼날 준비하라!”는 협박 속에 놓이게 됩니다. 이 공포심을 지워버리는 방식이 종교입니다. 신의 자비와 아량에 호소하는 겁니다. 빈 손으로 나오려니 또 양심 쫄려서 귀한 것 신에게 바치는 형식을 갖추게 됩니다. 이 공포심을 이용해서 생계 수단으로 삼는 자들이 종교전문가들입니다. 소위 성직자들입니다. 그들이 평소에 신자들에게 보여주는 고차원적 경건한 모습과 도덕적 생활 태도에 대해서 사도는 무서운 심판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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