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

탕자

누가복음 15:11-13 탕자


아무나 탕자 되지를 못합니다. 정말 자신이 탕자로 등장하고 싶다면 점잖은 맏아들 노릇을 할 자를 짝으로 구색 맞추어 제시해야만 합니다. 착하고 점잖은 맏아들이 없이는 탕자의 의미는 전혀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짝을 어디서 찾나요? 그것은 자기 내부에 이미 담겨있습니다. 우리 자신은 탕자가 되고 싶어도 불가능하며 원래부터 점잖은 맏아들 노릇을 하는 것이 우리 본성에 맞습니다. 그래서 맏아들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 맏아들은 조심스럽게 아버지를 곁에서 섬기는 자입니다. 그는 스스로 아버지 곁은 결코 떠난 본 적이 없다고 자부하는 자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들통 난 바에 의하면 그는 전혀 아버지 생각과 일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아버지의 생각과 전혀 일치되지 않는 상태에서 본인이 스스로 아버지를 잘 보필하고 있다고 믿고 지내온 것입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악의 모습입니까? 전형적인 가룟 유다나 사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생각과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본인은 누구보다도 아버지에 합당한 생활을 한다고 자부하다고 여기는 것은 모든 인간들의 타고난 본질입니다. 즉 인간은 탕자가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는 천상 맏아들 노릇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탕자를 비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비난의 자리에 예수님이 서 계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투로 설교를 하고 계시는 겁니다. 듣는 인간들로 하여금 격분과 분노를 유발시키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것은 인간들의 심보는 너무나도 제대로 꿰뚫어 보시기 때문입니다. 탕자 코스 없이 자기 생각으로 아버지를 뜻을 해독해서 그것을 소지하면서 안심을 누리고자 하는 이런 맏아들의 시도는 자신의 자리가 망하고 구원에서 배제된 자리라는 것을 감히 상상치도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구원 노선과 상관없이 딴 노선이다 는 사실은 아버지께서 탕자를 영접하므로서 들통나게 됩니다. 비로소 점잖은 맏아들은 음흉한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냅니다. 아버지의 뜻보다 자신의 의로움을 더 중요시 여긴 그 본심말입니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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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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