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함의 본성

교만함의 본성
빌립보서 3:13-14 교만함의 본성

지옥 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주님은 “교만한 자들이다”고 평하십니다. 남들보다 더 악랄하게 살아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닙니다.

경쟁적으로 악한 일에 뛰어들었다고 지옥가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엉뚱한 데 정신을 팔려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곳에 같은 관심사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끼리 따로 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교만을 더욱 부추기는 곳입니다. 그것이 아무도 자신을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최고의 자리에서 세상을 내려다 보는 그 지점입니다.

즉 인간의 최고의 희망은 홀로 최고 존재가 되고 싶은 겁니다. 자신이 보고 있는 대로 세상이 흘러가고 움직이기를 내심 세상에 정신적으로 압력을 주려고 용을 씁니다.

주문도 외웁니다. 자신들이 믿는 신의 이름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자신은 이 세상에서 고정된 자리를 움켜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론지 이동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지리적인 위치 이동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 수준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사도 바울은 그는 홀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 붙잡힌 바 된 상태’라고 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느 곳에 있으나 늘 예수님으로부터 붙잡힌 바 된 상태이기에 필히 그곳에 등장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는 사도 바울의 목표는 본인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주님에 의해서 부여받게 된다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본인이 잡은 것이 아니라 잡혀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가 잡게 되면 그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자신에 의해 쟁취된 것이 있을 수 있음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지옥가야 될 사람들을 얼마든지 목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목표는 주님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세상을 살면서 좋아 보이는 것들로 종합해서 만들어냅니다.

바로 이런 생활이 주님으로부터 붙잡히지 않는 상태임을 말해주는 겁니다. 점잖고 마음을 낮추어도 교만입니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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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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