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14-16 대적
유대인이 유대인을 핍박함으로서 ‘복음의 대적’의 실체가 밝혀집니다. 이와마찬가지로 이방인(헬라인)이 이방인들에게 핍박을 받게 되면서 ‘복음의 대적’이 확산됩니다. 같은 종족, 같은 편끼리라도 사정봐주지 않고 대적(對敵)관계를 유발한 것은 다 복음 때문입니다.
복음 안에 이러한 사태를 낳는 요소가 있습니다. 우선 세상적으로 상호 적이 되는 사이는 자신의 존엄성을 모독할 때입니다.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 때 적이 됩니다.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말은 ‘너는 죽어도 나와는 상관없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즉‘네가 죽으나 사나 나와는 무관하다’가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예수님의 대적’이란 “예수님이 죽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라는 식으로 살아가는 사림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는 이 점을 노리신 겁니다. 이미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필요한 사람을 자신이 찾아가는 식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아십니다.
만약에 일을 누가 방해한다면, 본인의 마음 속으로 그 사람이 죽기를 바라거나 본인 손으로 죽이거나 타인이나 자연의 재해를 통해서나 이 세상에서 제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시기에 알아서 사람들에게 제거당하시기를 마음 먹었습니다. 따라서 진리란 개인적으로 얼마나 착실하고 바르게 사느냐로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어느 인간도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자를 사랑하는 자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대인 중에서, 혹은 이방인 중에서 예수님의 사람이 된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이들은 자신이 남들을 사랑할 수 없는 자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압니다. 따라서 타인이 와서 자신을 해꽂이하고 죽으라고 악담하고 심지어 실제로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그들을 용서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 집사같은 예) 왜냐하면 자신은 먼저 주님 앞에서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아무 것도 아닌 자요 주님의 원수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늘 은혜를 까먹는 자, 그것을 자임하는 자가 성도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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