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12-15 한 통속
개인구원이란 성립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인간들이 개인 구원쪽으로 욕심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집어넣은 단체 구원도 ‘확장된 개인구원’일 뿐입니다.
그래서 교회라는 곳이 참 위험한 곳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떼로 동의한다고 해서 거기서 하나님의 뜻이 도출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 37:36에 나오는 무려 185,000명의 앗수르 대군은 하루 밤 만에 집단으로 시체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을 포위할 때만 해도 그 집단은 오로지 하나의 뜻으로 다져지고 결집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집단적으로 거스린 것입니다. 따라서 ‘구원’이란 인간의 요구나 의견에서 나와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새 언약 완성’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 구원의 시작은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참 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하나님의 백성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의 최종 종착점은 ‘아들됨’이지 백성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갈 4:6).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백성 전체를 ‘한 아들’로서 다루시고 대우하시겠답니다. 아들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유업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 유업의 내막은 하늘에게 오신 독생자에 의해서 밝혀지게 됩니다. 곧 영생입니다. 천국입니다.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러니 아들로 다루어지지 않는 자가 감히 천국을 고대해서는 아니되는 겁니다.
이 아들됨으로 다루어진다는 것은 예수님과 한 통속으로 다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개인적인 가치는 고려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움직일 때도 예수님 개인적인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은 것처럼, 성도를 다룰 때도 성도를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다루십니다. 곧 예수님이 가신 길로 가게 하십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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