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언약

두 언약

갈라디아서 4:24-26 두 언약


두 언약’으로 세상의 진실을 일거에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진리’나 ‘진실’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거론하고 인간과 그 하나님과의 연결시킬 수 있는 갖은 고상한 개념과 거룩한 이념들을 총동원하게 마련입니다.


혹은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선’, ‘단일성’, ‘단순함’, ‘아름다움’, ‘理性(이성)’, ‘知性(지성)’, ‘존재’, ‘실체’, ‘위상’, ‘연속성’ ‘포괄성’, ‘절대성’, ‘조화’, ‘무한’ 같은 개념들을 가지고 인간들은 신과 엮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쪽에서 이 세상에 내민 개념은 참으로 간결하고 확고합니다. ‘언약’입니다. 곧 ‘약속’입니다. 언약에는 짝이 있게 마련입니다. 쌍방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언약에 있어 언약 당사자는 한쪽만 이 땅에 출현하십니다. 아브라함 언약에서는 아브라함이 그런 인물이요 노아 언약에서는 노아가 그런 인물입니다.


한쪽이 나타났다는 말은 다른 한쪽은 나타나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즉 한쪽 끝은 보이는데 다른 쪽 끝은 보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보인다는 언약의 한쪽 끝도 일반적 안목에서 보면 그저 평범합니다. 특이한 사건을 거쳐서 나타난 그 결과가 바로 그러합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정리되는 두 언약은 그저 평범한 가정사에 불과합니다. 한 남자가 두 여자와 혼인해서 자식을 가졌다는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상에 닿은 언약은 한 가닥이 아니라 두 가닥이 됩니다. 그 두 가닥에서 한 가닥으로 되는 과정을 추적하면서 언약의 실내용이 드러납니다.


언약의 한 가닥은 땅의 세계를 규정하기에 그 원리를 관장하는 가닥은 지상에서 하늘로 이어지지를 못합니다. 다른 한 가닥의 언약은 하늘나라의 원리가 실려 있습니다.


땅에 잠시 나타났지만 땅에서 철수하는 형식을 띠게 됩니다. 따라서 땅의 요소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땅을 떠날 것이냐를 가지고 구별됩니다.


단순히 평범하게 보이는 시작점에서 전혀 상반되는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이것은 오늘날 성도들 삶 속에서 재현됩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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