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10월 18일 주보 - 이근호
《 설교 요약 》 2009년 10월 18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요셉은 자기를 위한 인생을 포기했습니다. 예수님 노선에 가담을 합니다. 구원이란 미리 심판받아 심판에서 면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리 심판당한 자에게만 영적 세계에 진입하게 됩니다. 거기에는 예수님의 이야기만 있지 우리 자신의 스토리는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앞장 세워서 우리의 주제 파악을 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미 죄로 가득찼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으로 분류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공로입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
마가복음 16:1-7 부활의 목격자
부활을 목격한다고 해서 부활 속에 들어간 사람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본 것이란 그냥 본 것에 불과합니다. 나중에 안 보이면 전에 본 것을 무효가 되어 버리고 기껏 지나간 한 때의 추억으로 남다가 어느새 망각됩니다. 사람이란 결국 남아있는 것은 자기 몸 뿐입니다. 스쳐지나간 모든 것, 교회 다니면서 충성, 봉사한 모든 것, 이런 것들은 한때 열중했던 오락이요 자기 즐거움을 위해 참여했던 게임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그야말로 썩어질 몸만 갖고 있는지 아니면 어느 세력 안에 사로잡혀 있는지 여부입니다. 즉 홀로 사는지 아니면 정말 부활하신 예수님과 더불어 사는지 여부입니다. 부활이란 세력이요 힘입니다. 나보다 더 센 힘입니다. 나를 주도하고 나를 지배하고 나를 종으로 부리는 힘입니다. 따라서 부활 안에서 사는 사람의 특징은 자신이 결정대로 매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늘 확인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늘 타인에게 전하게 됩니다. 여기서 “나는 보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단지 과거 한 번만 본 것이 아니라 매일같이 접하고, 대하고, 대화하고, 지시받고, 인도받고, 도움받고 살고 있음을 증거하는 겁니다. 이것은 ‘나의 결정’. ‘나의 판단’, ‘나의 선택’, ‘나의 계획’, ‘나의 애씀’, ‘나의 인도함’이 전혀 먹혀들지 않게 된다는 사실이 도리어 감사로 이어집니다. ‘나의 상상’, ‘나의 소망’, ‘나의 희망’도 매일같이 박살나고 무시당한다는 사실을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연결시켜 보는 겁니다. “그 분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이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잊게 합니다. 그 분의 살아계심이 나의 살아계심보다 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에게 우리에게 찾아오심은 ‘나의 살아있음’이 ‘예수님 살아있음’보다 중요하지 않음을 일깨워주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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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자아상실의 증폭
나를 잊게 하는 부활 (사랑과의 사귐 = 늘 용서 뿐임의 증식) 부활의 목격자
김대식
부활 : 자아상실의 증폭
부활이란 영원히 용서의 대상이 되었다는 십자가 죽음의 증식이다.
대뜸 이런 노래가 떠오른다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영원히 사랑의 노예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또 "난 사랑에 빠졌죠" 라는 누구더라? 사랑 때문에 내가 이상하게 변해 버렸다는 고집쟁이와 나 밖에 몰랐던 인간이
사랑 때문에 자기자아가 지워져 버렸고 상실해 버렸다는 내용이다. (오로지 상대방이 크게 보인다는 것이다.)
김수희 노래 "애모"도 그렇다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 것일까?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내 눈은 소경처럼 멀어지는지?
제목 : 아름다운 구속
가사 :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 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 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 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또 다른 내가 된 거야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내 앞에 니가 온거야
제목 : 난 사랑에 빠졌죠
가사 :
나 내가 왜 이러죠 정말 이상하죠
그대가 없인 하루가 너무 길어요
날 사랑한 사람은 많이 있었지만
언제나 내겐 귀찮은 일이었는데
사랑을 받는것만 익숙했던 나
그대 내게 뭘했길래 내가 달라질까
나 조차 궁금하지만
난~사랑에 빠졌죠 나 밖에 모르던
그 못된 내가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한사람에게만 이렇게 하려고 그랬나봐요
아껴둔 내 맘을 받아요
나 어제는 말예요
관심도 없었던 남자 옷들을
고르는 날 발견했죠
꼭 배우지 않아도 사랑은 이렇게
날 바꾸네요 그대만 생각하게
사랑을 받는것만 익숙했던 나
이젠 모두 주고싶어 그대에게만은
그대도 나와 같나요
난 사랑에 빠졌죠
나밖에 모르던 그못된 내가
나보다 그댈생각해요
한사람에게만 이렇게 하려고 그랬나봐요
아껴둔 내맘을 받아요
이별이란 말은 없겠죠 OH BABY
나에겐 첫사랑인데 혹시 이 사랑이 깨지면
이제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하게 될지도 난 몰라요
난(난)사랑에빠졌죠(사랑해사랑해~)
나밖에모르던(그러던 내가 그못된내가)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그래요)
한사람에게만(그대에게만 그대에게만)
이렇게하려고(이러려고 그랬나요 oh!)
아껴둔 내맘을 받아요
난 사랑에빠졌죠(사랑이 오네요)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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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식 증폭 이란 잉여를 말하는데 잉여란 곧 남기기 이다.
남긴다는 것은 뭐뭐만 남기고 다른 모든것은 모조리 지워버리겠다는 소멸이다.
곧 창조란 이 잉여성 곧 소멸로써 무엇만을 남기는가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십자가의 사랑 외에는 예정 된 것이 없기에
바울은 외친다
십자가만 알기로 했고
나머지 모든 것은 배설물 똥으로 여기겠다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어두운 눈을 밝혀 주셨다.
비록 세상의 똥 냄새를 이길수 없지만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고
그래서 마귀만 상대로 일 하셨다.
인간은 상대도 안 하신다.
똥 퍼 ~~~~~`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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