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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의 취지
고린도전서 10:23-29 모든 일의 취지인간의 행위가 나서게 되면 그것은 곧장 타인에게 피해가 줄 가능성이 개시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취하지 아니하면 남이 취할 것이며, 내가 얻을 이익을 포기했으면 타인이 그 유익을 챙겨갈 수도 있기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도의 행함은 타인의 이익을 강탈하는 것으로 행동되어서는 아니됩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어떤 선한 사마리아인이 나옵니다.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이 유익에 대해서 먼저 강도를 만난 적이 있는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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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죽노라, 증인의 삶
안녕하세요 목사님^^1. 고린도전서 15:31의 날마다 죽는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은 날마다 내 죄를 깨닫게 됨으로 죽는다는 말로 이해하면 될까요?2. 날마다 죽음과 동시에 예수 십자가로 날마다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을까요?3. 증인의 삶(행1:8)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이 아니라,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날마다 죽음으로 십자가만 드러내는 삶이라면 그 증인의 증거는 하나님에게만 증거하는 것이 되나요? 천사들과 사탄 앞에서 욥과 같이 증인이 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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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 심판
로마서 12:14-21 원수 심판 원수가 아예 없어야 되는 걸까요 아니면 잊어야 될 걸까요? 아예 생기지도, 만들지도 않게 하는 온화한 성품이 이상적인 완전한 성품이 아닐까요? 예수님에게는 강력한 원수가 있었습니다. 온 우주를 걸고 붙게 된 전쟁을 유발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고요한 평화를 갈망하는 것은 의외로 악마의 노림수가 됩니다. 마태복음 10:34-36에 보면,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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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별을 따라
마태복음 2:1-3 그의 별을 따라오늘날 세상에서 소동날 일이 어떤 것이 일까요? 그것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던 일들 중에서만 소동이 됩니다. 예를 들면 연예계에서 일어나는 화제거리나 아니면 정치적인 이슈나 경제지표의 변동사항이나 군사적인 정세 불안정 같은 요소들이 소동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아기 예수가 태어났다’ 이게 과연 소동거리가 될까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소동거리란 현 살아있는 것들을 더 잘 살게 는데 도움이 된다든지 아니면 큰 장애가 일어난다 하게 되면 소동거리가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동방에 살던 이방나라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방문하게 됩니다. 장사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수출입에 관한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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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녀의 거짓말
창녀의 거짓말2011년 6월 28일 화요일 오전 7:26:47 김대식참으로 신기합니다.인간의 막살기는 두 패로 나누어지질 않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의 막사심은 두 패로 나누어 집니다.인간이 은사를 받았다고 우기는 쪽은 아무리 해도 두 패로 안 나누어집니다. 오히려 일치성으로 이상한 짖꺼리를 합니다. 파시즘(하나되기)으로 종교를 자꾸 세웁니다. 조직분열와해가 두려운가 봅니다.그러나 예수님이 성령으로 일하시니 죽음의 바다가 쩍 하고 두 쪽으로 나누어 집니다.(하나 되기는커녕 좀전 까지 친구요 가족이요 패밀리였던 화평하던 자들이, 서로가 서로를 으르렁 거리는 원수지간으로 갈라집니다.)그래서 또 인간들이 안막살기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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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
로마서 2:17-21 유대인 인간이라면 다같은 존재라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유별나게 자기만이 특별한 존재라고 내세우게 되면 이로 인하여 세계는 전쟁과 혼란이 끊이지 않게 됩니다. 자존심과 자긍심의 충돌입니다. 그래서 자기만을 옹호하는 일방적인 명분은 삼가는 것이 다른 민족, 다른 인류에 대한 배려입니다. 하지만 유대인 입장에서는 이런 배려까지 하나님으로부터 허락될 수 없음을 그들은 압니다. 자신의 운명은 자신들에 의해서 기획되고 다듬어지고 정리될 사항이 아닌 것입니다. 즉 자기네들이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반대로 하나님의 선택으로 유다 민족이 탄생되었기에 자기 민족의 독특성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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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쌍히 여기소서
본문 : 누가복음 18:35-43 제목: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과의 마주침은 곧 죽음입니다. 죽어 마땅한 존재로 마주치는 겁니다. 이 마주침은 모든 그동안의 현실이 망상이었음을 드러내어주게 됩니다. 사람들은 다른 현실관 속에서 자기 자신을 그 속에서 지탱해왔습니다. 목숨 뿐만 아니라 자존심도 유지해왔습니다. 남에게 꿀리지 않고자 버텨왔습니다. 현실이 자신의 이런 요구를 충족해주는 식으로 움직인다고 믿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터무니없이 과욕이었습니다. 세상은 전혀 나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도무지 그 중심처를 찾을 수 없는 것이 인간 마음의 한계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소경은 그 중심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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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신이 할 수 없는 일
로마서 8:1-4 육신이 할 수 없는 일 예수님의 신체에는 흉터가 있었습니다. 단순한 육신이 아니라 죄와 사망의 법을 몸소 새기신 흉터입니다. 이것은 바로 ‘육신에 죄를 지정 하신 바’입니다. 즉 모든 육신은 죄와 사망의 법에 지시와 명령에 따른다는 겁니다. 따라서 육신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죄의 육신으로서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이동할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벌리셨습니다. 그것은 ‘죄 있는 육신’, 그 자체로서 생명의 성령의 법을 근거로 삼으신 것입니다. 즉 죄에서 생명을 뽑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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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탄) 어느 목사님의 질의와 답변
(질의) 목사님. 민5장에 보면 1-4절과 5-10절, 11-31절의 내용이 등장합니다.1-4장까지는 Is을 대신하는 레위지파의 핵심을 기록해둔다면5장에서는 Is백성이 진영에서 거룩해야 할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1-4절 : Is모두가 나병,유출병,주검과 같은 죄인의 모습5-10절 : Is이 이웃에게 지은 드러난 죄!11-31절 : Is이 이웃에게 지은 드러나지 않은 죄!(의심의 소제)로 보여집니다.3가지 주제 모두 Is은 거룩한 자임을 기억하게 만드는 듯합니다.목사님께서 조금 더 구속사로/길게 더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사장과 연관이 있지 싶은데, 더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답변) 이스라엘의 거룩은 결과적으로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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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작은 자
◆ 설교 요약 ◆ 2010년 8월 8 일 이근호목사〈 지난 주 설교 요약 〉세례요한을 앞장 세우면서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이로서 자신이 원하는 구세주를 고대했던 모든 사람들은 그 앞에서 다 튕겨나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세례 요한은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 인생살이를 사모할 턱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도만이 그 길이 곧 천국임을 압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7:24-28 제목 : 천국의 작은 자 재료보다 최종 제품이 더 중요합니다. 물감보다도 화가의 그림이 더 중요합니다. 연필 몇 자루보다 쓰여 진 소설이 더 중요합니다. 돌덩어리보다 조각이 더 중요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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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지혜
고린도전서 3:18-20 세상 지혜세상적으로 미련하게 살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영웅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영웅이 역사를 이끌고 간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웅은 신의 특별한 지혜와 능력의 소지자로 각광받게 됩니다. 소위 유명인사가 될 때에서 대중들을 선도하고 장악하는 권위가 확보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발 위대한 영웅이 등장해서 심지어 자신들의 영혼을 뺏고 농락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나은 세상, 다 행복한 미래를 가져주기를 대중들은 들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지혜자가 등장하고 영웅 후보감들이 여기저기서 추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중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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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불의
로마서 9:13-18 하나님의 불의세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불의하시다”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악의 원인을 추적해보면 결국 궁극적인 원인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악의 유발자이시며 모든 악의 최종 근원자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하십니다. 바로 이 점은 우리는 인정해야 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시작점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인간들이 오해하고 도저히 믿지 못한 지경에서부터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불의하시는 분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그런 안목과 정신과 사상과 그런 감정을 지닌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서는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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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
누가복음 21:1-4 헌금 하나님께서 ‘드린다’는 이 헌금은 구약에 보면, 제사장들에게 드린 물품들이었습니다. 제사장의 생계와 그리고 그들이 해야하는 일, 곧 제사 중에 필요한 것들을 헌물했습니다. 왜 그들에게 드려야 할까요? 민수기 8:16-19에 보면,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일절 초태생 곧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으로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모든 처음 난 자를 치던 날에 내가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으로 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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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의 형상
로마서 1:21-25 우상의 형상마음의 정욕에서 우상이 만들어진다고 했습니다. 우상은 신의 대체물입니다. 보이지 않는 신을 대신해서 ‘보이는 신’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의 정욕’은 항상 ‘보이는 신’을 요구한다고 봐야 합니다. 즉 보이는 신이 아니라면 신을 믿을 수도 없고 접촉할 수도 없다고 믿는 겁니다. 신을 ‘보이는 신’으로 만들어낸다는 것은 마음 속에 그려본 이미지를 미리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이미지는 어떤 식으로 구상해내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동안 이 세상에 흩어져 있는 각가지 창조물과 창조물 사이를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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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의 기능
로마서 7:7-11 율법의 기능법칙과 원리는 구분해야 합니다. 법은 그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원리를 위해서 투입되는데 그 원리는 ‘예수님의 주되심’입니다. 여기서 ‘주(主)’란 심판주를 의미합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제공하신 주님은 곧 언약 밖에 있는 이방민족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언약에 근거해서 심판을 하시기 때문에 언약이 없는 이방민족이 심판받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이스라엘 내에서 율법을 위반한 자에게도 사정없이 심판이 주어집니다. 이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진정한 하나님의 원수 찾아나서기’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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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성전 vs 인자 성전
인간이라는 성전과 인자라는 성전 2010/03/11 13:21 in 교회와 양립불가인 십자가 (요 2:17, 개역)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요 2:18, 개역)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요 2:1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 2:20, 개역)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요 2:21, 개역)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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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방어
아래 질문(심판과 심판주)과 관련입니다.속내에서 어려움 있던 것은 아래 질문 서두에서처럼심판주를 극렬하게 거부 하려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누가복음 4;29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요한복음 8:59...돌을 들어 치려하거늘요한복음 11:53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 하니라...일련의 과정과 그 이상의 사건을 볼 때인간은 필연적으로 태생부터 자기 방어의 모습을 띠게 되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그 자기 방어의 막이 벗겨짐으로 아래 질문의 답과 관련된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이 상황도 어쩌면 어떤 분의 고백처럼 불가능을..뛰어 넘을 수 없는 그 난처한 상황...질문 드리겠습니다.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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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추어진 십자가 복음
누가복음 18:31-34 감추어진 십자가 복음구약 이스라엘 역사에 대해서 유대인들이나 사람들은 잘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지난 경험 속에 역사가 담겨있다고 본 것입니다. 마치 군대를 막 제대한 예비군이 조금 전까지 소속되어 있는 자기 부대에 대해서 잘 안다고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경험해 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자신의 활동과 활약에 의해서 유지되는 부대였기 때문입니다. 눈 올 때, 자신이 연병장의 그 많던 눈들을 치우던 그 부대를 자신이 모를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살아있는 한 그 경험도 자기와 함께 의미 있게 살아있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그 군대가 자신을 보고서 “모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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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 아래서
로마서 3:9-18 죄 아래서 죄 아래 있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죄 아래 있지 않다고 여기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 아래’를 인정치 않습니다. 그것은 신마저 자신들이 임의로 다룰 수 있는 대상일 경우에만 만만해서 믿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죄 아래에 있을 경우에는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가 성립됩니다. 하지만 죄 아래에 있지 않다고 여길 경우에는 반대가 됩니다. ‘죄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됩니다. 혹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가 됩니다. 사람이 사람들을 궁극적으로 이해하고 아끼게 되면 어디에도 죄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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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사람이란?
로마서 8:9-11 그리스도 사람이란육신은 말씀이 싫다고 외칩니다. 하지만 생명의 성령의 법은 말씀만을 외칩니다. 이로서 말씀 앞에서 도망치고 외면하고 반발하고 달려들고 저항하고 비난하고 공격하고 말살을 시도하다가 그도 저도 안 되면 급기야 발작하는 속성을 드러냅니다. 이처럼 말씀은 ‘성령과 반대되는 영’의 시선이 쏟아져 나오는 곳을 향하여 들어가면서 일하십니다. 그곳은 곧 육신이요 죽음의 속성이 발산되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에 들어갔다고 나오신 분이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가만 계시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활동하십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아무도 말씀이나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