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22 : 47- 53 제목: 어두움의 권세
정지된 것은 악마의 표적이 됩니다. 자신의 것을 여유롭게 감상할 입장을 하나님께서 성도에게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마치 욥이 당하는 처지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그 속에서 비로소 왜 이 세상이 어두움의 권세에 눌려있는지가 밝혀집니다. 이런 형편에서의 인간들은 마치 설탕물 속에 설탕이 녹아져 있는 처지입니다. 자기 딴에 마음껏 자기 의지와 선택권을 발휘한다고 하지만 돌아서보면 세상에 주는 위세에 눌려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시선을 의식하고 눈치 보며 살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상황은 인간이 나서서 뒤바꿔놓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두움의 권세’가 특정 분을 향하여 가만있지 못하고 꿈틀거리면서 동작이 보이게 됩니다. 그로 인해 ‘어두움의 권세’가 자진해서 파멸로 치닫는 방식을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셨습니다. ‘어두움의 권세’가 지닌 본성을 하나님께서는 이용하시는 겁니다. ‘주’를 보면 가만있지 못하는 그 근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유도하십니다. 이 세력장에 휘말려서 놀아나는 자들이 가룟 유다요 바로 인간들입니다. 마태복음 7:13에서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어서 거기로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이 많다”라는 예수님의 예언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집단의 위세를 사람들은 은근히 신의 힘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상대적으로 자신들이 소수이고 약한 힘을 갖고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힘과 힘이 직접 마주치는 사태에 겁을 집어먹고 있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칼을 쓰려고 했습니다. ‘어두운 권세’는 검으로 해결될 환경이 아닙니다. 그리고 검 없이도 될 권세가 아닙니다. 검이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위협과 협박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놀라고 놀라면서 숨어있는 생명의 지층이 자꾸만 위로 솟구쳐 올라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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