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담력

양심의 담력

고린도전서 8:7-13 양심의 담력

이 본문에서 사도의 양심과 우상의 제물을 함부로 먹는 어떤 이들의 양심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담력 싸움이 아니라 양심의 질(質)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성도의 양심은 성도 본인의 것으로 작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성도는 모든 것을 주님께서 관장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로지 복음을 위해서만 활용하십니다. 이는 양심도 용도가 따로 있다는 말입니다. 만약에 양심을 사적으로 활용한다면 이는 오늘 본문 11절에 저촉되는 바입니다.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사도는 예수님에게 일임된 양심을 사용합니다. 복음은 성도 안에서 ‘대신 희생’의 취지로 살아있습니다. 따라서 이 ‘희생하심’의 가치를 훼손하는 식으로 행동하는 자의 양심은 복음적이지 않다는 것이 사도 바울의 언급입니다. 그렇다면 훼손하는지 아니하는지 어떤 식으로 측정이 가능할까요? 바로 교회 내에 연약한 양심을 가진 이들을 주님께서 배치해놓으셨습니다. 그들의 양심은 아직 여러 가지 경우들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경우를 접하면서 사람에게 지식이 쌓이게 마련인데 연약한 양심들은 그런 지식을 갖출 상황을 아직 만나지를 못한 겁니다. 그런 자들에게는 세상 일에 대해서 취약성을 갖게 됩니다. 쉽게 유혹에 빠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주변에 이런 형제들이 있음을 무시하고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우상의 제물에 탐을 냅니다. 즉 자기 힘으로 우상 따위를 무시할 수 있다고 자신의 신앙양심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겁니다. 이는 자기 자신의 잘남을 증거하고 전파하는 것이지 결코 복음 전파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몸짓 안에는 ‘희생’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사도의 처신을 보세요. 그는 이렇게 결심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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