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19-23 구원의 방식
율법을 아브라함 시절에는 주지 않으므로서 율법이 특별한 목적 때문에 차후(모세시대)에 주어졌습니다. 이는 아브라함 시절보다 모세 시절이 구원의 내용이 더 깊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시절에는 ‘행함으로 구원’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입니다. 이 ‘믿음으로 구원’이라는 의미는 구원의 시작이 인간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반면에 ‘행함으로 구원’은 인간들이 자기 구원을 생각하면서 필히 갖게 되는 선입견을 두고 말합니다. 즉 사람들은 ‘행함 없는 구원’은 성사될 수 없다고 여깁니다. 이게 바로 가짜 구원입니다. 이 가짜 구원을 심화시키기 위한 용도로 주어진 것이 모세 때의 일입니다. 율법을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것입니다. 이 율법의 내용에 대해서 인간들의 의견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제가 이런 식으로 거룩한 삶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인간 쪽에서 아이디어를 끄집어내어 하나님께 제안할 수는 없는 내용이다 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인간의 행함을 무시한다 는 말입니다. 인간 자체를 신뢰하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의 기준에 대해 미리 눈치 챌 수 있는 인물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구원이 되었다’는 말은 ‘구원의 기준이 덮쳐졌다’는 말입니다. 그 구원의 기준을 설명하는데 있어 ‘행함 없음’ ‘은혜’로 두 가지가 다 나타납니다. ‘행함 없음’으로 구원되는 경우를 위하여 유대인들에게 율법이 주어졌고, ‘은혜’로 구원됨을 위하여 이방인들 가운데 구원되어야 될 자들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나 강력하게 이런 하나님의 구원기준에 반발하는 세력들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바로 사도는 이들을 겨냥해서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서로 차이나는 방식을 사용하십니다. 이는 구원의 방식에 의해서 구원이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구원의 관권은 구원의 기준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있음을 알리는 쪽으로 그 방식 자체를 궁극적으로 해소시키는 데 있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