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레위기 파노라마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a mark)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못하게 하더라.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 까닭은 그것이 어떤 사람의 수이기 때문이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계 13:16-18).

표를 받지 못하면 양식을 사지 못하니 굶어죽을것이냐 표를 받을 것이냐 하는 생사가 걸린 문제입니다. 이처럼 먹는 것은 사람의 생존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가장 원초적인 욕구이므로 마귀는 먹는 문제로 끝까지 시험합니다. 하나님도 먹는 음식인 '만나'로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교훈하시고 가나안 정착 후에도 음식을 통해 성결 훈련시키십니다. 제사장 나라 백성으로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면 일차로 먹는 양식으로 징계하셔서 회개케 하십니다(암4:6,말3:11). 성도들도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하며(에4:16) 식음을 전폐하며 비상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둥병(13장~14장)과 유출병(15장)을 통해 전염병과 같은 죄의 속성과 결과 그리고 치유를 통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별”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과 한 마음으로 거룩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과 교제를 지속하며 동행하는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암 3:3) 레위기에서 우리가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할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또는 여호와니라”는 말씀입니다 50번 이상이나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창조사역과 결부되는 이름(창1장)이라면 “여호와”는 구속사역과 결부(출3장)되는 칭호입니다. 그리고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 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레26:13)

하고 “애굽에서 구원하여”주셨음을 상기시키는 말씀도 7번이나 등장합니다. 이는 “그 때와, 이제”를 대조시켜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의 뿌리와 사명을 일깨워주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신 궁극적인 목적은 그들의 신체가 아니라 유월절 양인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받기 위함이요(고전5:7), 세계선교를 위해 제사장 나라의 백성으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이점은 신약성경에서도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

 

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

 

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엡2:11-13)하고 상기시키고 있는 바입니다 .

 

 

 

 

레위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거룩'입니다. 이 단어는 무려 90번이나 나오고 있습

 

니다(레11:44,45, 레19: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11:4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

 

라서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 또한 거룩한 백성이 되라는 요구와 명령이 주제가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백성들에게 계속적

 

으로 요구하고 계십니다.

 

거룩은 성도와 불신자를 구별해 주는 것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생활 속에서 표출되어야 할 신앙의 모습입니다(스6:10, 겔20:41, 고후2:15).

 

또한 성결한 삶은 제사장 나라의 백성으로 온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선교 자체입니다.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19:34)

하나님은 타국인을 동족으로 여기고 자기를 사랑하듯 사랑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먼저 받았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세계 선교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외국 선교사들을 통해서 복음을 받은 사랑의 빚진 자들입니다. 복음을 아직 듣지 못한 타민족에게 사랑의 빚을 갚는 우리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이직 구약성경> 김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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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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