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로마서 1 : 8 - 12 제목: 복음과 신령한 은사
이 세상은 전쟁 마당입니다. 지든지 아니면 이기든지 해야 합니다. 승패 없는 삶이란 무미건조해서 제 가치를 찾을 길이 없습니다. “내 인생은 과연 성공적일까 아니면 실패작일까?”를 수시로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이런 전쟁터에서 지내야 하는데서 오는 피곤함을 제거된 삶은 없을까요? 오늘 본문은 ‘은사’를 말합니다. 그것도 ‘신령한 선물’로서의 은사입니다. 땅에서 자신이나 타인이 만들어낸 솜씨가 아니라 그냥 하늘에서 내리시는 선물이 곧 은사입니다. 이 은사는 요청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도 아니요 아니 받겠다고 거절한다고 해서 되돌아가지를 않습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자율성에서 주어지는 은사입니다. 은사가 성도에게 주어지는 것은 성도의 우수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도 안에 내장되어 있는 특별한 요소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도를 성도답게 한 ‘복음’이라는 겁니다. 복음은 그 인간의 모든 자율권을 일체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 점에서 성도는,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점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지를 파악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 자신의 자율성을 하늘까지 닿게 하겠다는 오기로부터 야기된 피곤함입니다. 창세기 11장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이 쌓아올린 바벨탑을 거절하는 취지를 잊으면 아니됩니다. 인간의 자율권에서 이런 바벨탑 쌓는 성향이 피어올라옵니다. 즉 각자 자신의 탑을 쌓고 매일같이 탑돌이하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여 그 탑이 남들보다 낮아지지는 않을까, 혹은 행여 그 탑에 흠집이 생겨지는 않았는지, 떼가 묻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닦아내고, 포장하고 덧칠합니다. 하지만 복음으로 사는 성도는 도리어 복음만이 그대로 노출되기를 소원하는 자들입니다. 이로 인하여 성도는 늘 벗김을 당하는 인생이 될 뿐입니다. 허위적인 모든 것이 생존의 능력이 못되는 겁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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