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해방된 죄인

죄에서 해방된 죄인

로마서 6:15-18 죄에서 해방된 죄인

죄와 의는 서로 대척 관계입니다. 인간은 어느 한쪽에서만 속해야 하며 둘 다 속하는 경우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죄에 속했다면 결코 그 사람에게는 의가 나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경험상 자기에게는 죄도 나오고 의도 나온다고 여깁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과 인간이 스스로 자신을 살피는 관점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관점에서 보십니다. 십자가 의미를 온 천하에 들이대게 되면 그 속에서 인간은 독자적으로 ‘나’라고 주장할 게 없음이 드러납니다. 즉 인간은 ‘집단적으로 표현된 아담’으로 불립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평소에 세상 보는 안목은 ‘나만의 세계’라는 것이 성립될 수 있다는 식입니다. 즉 죄와 의의 판정을 본인이 내리고 본인이 분류하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자기 딴에 좋은 일 했다고 자부는 그 일의 결과가 본인이 미처 알 수 없는 어느 미지의 인물에게 해악을 안겨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즉 인간과 인간들은 ‘아담’이라는 집단 속에서 같이 얽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내가 오직 나의 의로움을 위하여 움직인다는 사실은 저쪽 어느 구석에 속해 있는 인물에서 본의 아니게 죄를 짓게 만드는 원인 제공자로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방송에서 일기통보관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내일 일기를 예측했지만 그 예측으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보는 자들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각자의 이해관계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식의 솔직함이 부모의 사업을 거덜 내게 해서 자식 본인에 학업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일을 ‘의로운 일’이라고 볼 수는 없을까요? 이해관계에서 벗어나야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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