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죄

믿음과 죄

로마서 14:23 믿음과 죄

죄가 먼저 나타나야 자신의 처지에 대해 위기감으로 예수님을 붙잡게 된다는 것이 우리네 인간들의 상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예수님이란 기껏 인간들의 자기 보존을 위한 도우미 밖에 안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종이 아닙니다. 도리어 성도가 예수님의 종이요 노예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어떤 위기감이 오는 것은 모면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기가 우리 자신의 과오로 주어진 위기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어두움의 세력과 싸움에서 당연히 파생될 수밖에 없는 현상인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이란 그 배후에 예수님과 악마와의 전쟁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전쟁을 통해서 죄는 그 깊이를 더합니다. 이는 곧 믿음의 깊이와 연결됩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로마서 5:20의 말씀을 연관지어야 합니다. 이는 죄가 나타나지 아니하면 은혜도 사라진다는 말입니다. 또한 은혜는 죄를 동반해서 등장한다는 말이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같은 인간들 끼리 하루종일 상대합니다. 그 와중에서 느껴지는 바는, 그 누구도 나의 죄를 제대로 지적해 줄 위인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우리 자신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주위 상황이 우리들로 하여금 비-현실적인 삶을 살게 만듭니다. 정죄가 없는 곳에 가상현실이며 현실성 없는 현실입니다. 참된 현실은 정죄와 죄로 가득 차 있음을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믿고자 하는 바도 이처럼 정죄없는 현실상입니다. 위로와 칭찬이 난무하는 곳에는 진리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참 실상은 변개되고, 감추어지게 되면 병세가 더 악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죄가 자신의 본 모습임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자세가 믿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말해줍니다. 내부적으로 죄 앞에서 버틸려고 몸부림치는 자기 본색을 비로소 구경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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