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해서 화장실에 들를 때면. 거울 속 내 모습을 살핀다.
초췌하다, 피곤해 보이고 젊음은 잠시 구나 하며 소멸되어 가는 나를 보며 그런 모습에 고개를 떨구며 끄덕인다. 자랑 할 것 없는 내 모습, 그러나 그것도 잠시 슬그머니 미래에 무엇 무엇, 또는 어떤 일을 이루어야 하는 걱정을 쏟아 낸다. 마치 홀로그램 같다, 홀로그램 스티커에서 2개의 이미지가 투영되어 나타나는 모습
그런데 왜 회사에서 유독 더 그런 것을 느끼며 나타나는 걸까? 본문 설교말씀에 파장이 일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일터라는 것이다, 저 일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자아의 발아
본문을 보면서...매일 쪽지 시험 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아! 정답을 써내고는 있는 걸까?
그럼 나에게, 우리에게 주어진 시험은? 만약 하나님이 그리스도 십자가와 그의 피가 있는 곳으로 가서........시험 문제를 다 듣지도 않고 어! 이거 좀 알겠는데...후다닥 후다닥 재빨리 달려간다 교회! 커다란, 저기 보이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대형 십자가 있는 곳으로....한참을 달려 왔거만 번지수가 좀??
주께서 다행이도 힌트를 주신다. ‘좁은 길’ 아 그렇지 다시 달려간다. 어? 어디지? 길 찾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이러다 시험시간 다돼 종 치는 거 아닌가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일깨운, 본문 설교 말씀 중
“아들 바치는데 땀을 얼마나 흘렸다고요. 제가 그 때 부들부들 떨었습니다.”라는 자기 행함이 나오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 부분이, 잠시 고요했던 물가에 바람이 훅 불어 물결이 파르르 떨듯이 일렁인다.
그렇구나.....그렇구나.....자기를 즉, 나를 포기 하는 것,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얼마 전 오랜 친구로부터 온 문자 한통이 떠오른다. 친구야 건강이 최고다! 다시 길을 못찾고 헤메는 저를 발견합니다.
목사님 귀한 설교 말씀 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자아가 지배하는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요?
(예:정치영역-사회복지-기본소득제-개인의 자아실현 최소 보장-인간의 존엄 실현 등)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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