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요약 ◆ 2011년 1 월 9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해 뜨면서 비는 것이, “올 한 해도 하는 일이 다 잘되고 가족들 건강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 어떤 추수의 의미도 담겨 있지 않습니다. 추수란 알곡과 가라지의 구분입니다. 그리고 이 추수의 기준도 일방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집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저주와 죽음에 내어던졌다는 사실입니다. 이것만이 하나님의 전도요 이것이 만이 세상을 바로 바라보는 진실입니다. 인간의 모든 자기 것은 이 추수 작업 속에서 무용지물입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10:12-16 제목 : 무서운 심판 날
과연 우리가 확실하게 진리를 접했다면 속히 죽는 것이 여러모로 보나 더 나은 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성도의 일생이 성도가 편한대로 그냥 무의미하게 소모되는 것은 아닙니다. 복음과 진리를 전파하는 과정을 겪어야 행복한 마음으로 주님과 상봉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성도는 자존심에 큰 상처와 수모를 받게 됩니다. 자존심이 도로 회복되는 경로가 아니라 아예 두 번 다시 자존심을 가져서는 아니 된다 는 뜻으로 겪는 일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심판을 증거 하시면서 예수님 본인이 우선적으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심판을 받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 던지는 그 엄청난 심판의 정도를 십자가를 통해서 받게 되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심판 이야기는 장난이나 농담이 아닙니다. 일체 이 심판받을 세상에 대해서 미련을 갖지 않을 수밖에 없음을 그 십자가 사건으로 다 보여주게 됩니다. 오늘날 성도의 일생은 바로 이 예수님의 일생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 반복이란 곧 왜 세상은 필히 심판을 심하게 당해서 사라져야만 하는지를 알려주는 증인으로서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성도의 증언과 외침은 성도 본인에게 고난과 역경으로 되돌아옵니다. 한가롭고 편하고 여유롭게 살 수 없게 만드시는 이유는, 보다 강도 있는 심판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심판성 속에서 성도는 세상을 늘 새삼스럽게 바라보게 됩니다. 당연히 본인부터 심판받아 마땅함을 늘 느끼게 됩니다. 그 심판성을 가지고 세상을 대처하게 됩니다. 이 대처성이 곧 구별성입니다. 성도인 자와 아닌 자의 구별성입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세상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십자가 복음에만 희망을 거는 자들이 발견되거든 같은 형제인 줄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마저 집어 삼키는 무서운 심판성을 전합시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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