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 주어라

속아 주어라

고린도전서 6:6-8 속아 주어라

거짓말, 남을 속이는 것, 이 모든 것은 엄연히 악마의 심보입니다. 그런데 거짓말에는 조건이 붙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를 위하여 남을 속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곧 ‘자기를 위하여 바르게 사는 것’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마적 속성에서 나온 거짓에 해당되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운명이 악마가 저질은 속임수에 의해서 확정되었다는 말은 곧 인간의 운명이 인간 본인 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담이 악마에게 기껏 할 수 있었던 일은 저항이 아니라 ‘속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악마가 아담을 유혹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담 개인이 욕구 때문이었습니다. 이 욕구가 아담의 후손에게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한 그 어느 누구도 악마의 유혹에서 거절할 수가 없이 수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타인이 속임수는 실은 우리 자신의 내부에 자리 잡은 악이 그런 식으로 매일같이 우리를 환상 속으로 몰아넣어가는 그 수법의 일종입니다. 사람은 ‘되고 싶은 것’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갖고 싶은 것’이 늘 새로 생겨납니다. 현상을 가지고 이상(理想)을 수시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본인 자체가 이처럼 ‘자기를 위한 삶’, 즉 하나님을 속이는 악마의 속성을 발휘하면서도 희망한 바대로 일이 진행되지 아니하면 “나는 타인에게 속임을 당했다”과 불평을 합니다. 속임을 당했다는 말은 곧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실망했다”는 속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할 것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의 생애에서도 예수님은 모든 제자들로부터 늘 속임을 당해왔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속셈들은 엉뚱한 데 두면서도 마치 예수님을 사랑해서 따라다니는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이렇게 마음 먹고 사셨습니다. “이것마저 아버지의 뜻이다”고 말입니다. 오늘 본문 식으로 말하자면, “차라리 속아주어라”입니다. 이는 곧 ‘나는 매일같이 나를 속이는 자이다’라는 자기 고백이기도 합니다. 이 태도로 인하여 우리는 예수님에 의해서 영적 전쟁의 군사됨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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