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7-9 견고함
믿음직한 사람과 혼인하고 싶은 것이 배우자를 찾는 이들의 원함일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믿음직 한 사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 ‘믿음직하지 못한 자’들은 상대적으로 배척당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체포되고 난 뒤, 빌라도는 대중들로 하여금, 바나바와 예수님 중에서 보다 믿음직 한 자를 선택케 했습니다. 당연히 대중들은 바나바를 선택했고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이로서 인간들이 보편적 심정에서 정리되는 ‘믿음직 함’에는 하나님을 뜻을 거부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음이 감지되었습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담겨 있는 ‘견고하다’는 이 제안에 대해 사람들이 거부할 경향이 농후합니다. 쉽게 말해서 “못 믿겠다”는 투로 나올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이나 신앙은 논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믿고자 해도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못 믿겠다”는 겁니다. 그것은 믿음직스러움이 따로 생각한 바가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홀로 살더라도 살 수 있는 방안’에 관해서 믿을 수 있게 하라는 겁니다. 즉 사람들은 홀로 살고 싶은 겁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다”는 말씀이 듣기 싫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기 보다는, 예수님과 교제하기 보다는 혼자서 신처럼 살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니 아쉬운 것이 해놓아라 는 요구를 인간들은 신에게 하소연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자칭 산 자들의 횡포’입니다. 기왕에 살아 있는 것,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살고 싶은 겁니다. 교제라니? 그런 것은 우리 인간이 신에게 요구한 적이 없는 내용이라는 겁니다. 마음 맞고 자신을 웃게 만드는 이웃하고는 교제하고 싶지만 너무나 거룩해서 너무나 많은 완벽을 요구할 것 같은 하나님과의 교제는 질색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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