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아래, 은혜 아래

법 아래, 은혜 아래

로마서 6:12-14 법 아래, 은혜 아래

자신을 포기할 때는 그만한 대가가 있을 때는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의 자신을 바쳐서 그것보다 훨씬 크고 좋은 것으로 되돌려 받는다면 이것은 수지맞는 장사입니다. 과연 하나님을 상대로 이런 흥정을 해도 되는 걸까요?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자신을 줄곧 지배했던 그 상황을 그대로 하나님 앞에 노출시키는 일입니다. 그것은 바로 죄가 요구하는 대로 움직여왔던 자기 자신입니다. 죄의 요구에 대해서 인간들이 억지로 마지못해 따라간 것이 아닙니다. 즐겨 호응해온 터입니다. 차라리 매일 같이 죄 짓는 즐거움으로 생의 보람을 느끼면서 살아왔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 신선한 것, 자극적인 것에 대한 매력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것이 나타나지 아니하면 생의 활력을 상실해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있어 만고불변의 진리가 싫어지는 겁니다. 짜릿함이 없이는 무슨 낙으로 인생을 살아야 할까요?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이라고 여길 정도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그 어떤 명령과 지시를 대하면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유발하는 식으로 변경해서 수행하고자 합니다. 신의 일을 빙자해서 본래의 향락을 맛보겠다는 겁니다. 죄다운 향락을 말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인간 스스로가 처리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야 합니다. 이 때 사람은 그동안 죄가 자신을 지배해 왔다는 사실을 군말 없이 자백하는 일생을 살게 됩니다. 즉 “나는 뭘 해도 죄가 지배하는 그런 죄악된 생활이었습니다”를 온전히 하나님에게 맡긴 자에게만 고백됩니다. 바로 이런 고백으로 인하여 죄는 죄대로 노출될 때, ‘숨어있는 지배자의 정체’는 우리 자신들을 통해서 발각됩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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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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