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화평

진정한 화평

본문 : 누가복음 12: 49-53 제목 : 진정한 화평


싸움이란 긴장도를 유발시켜 사람을 피곤하게 합니다. 몸이 쉽게 지쳐버립니다. 경쟁이 그래서 싫고, 시험 쳐서 누구로부터 채점 당하는 처지가 기분 나쁜 일입니다. 경쟁이 없는 세상, 싸움이나 전쟁이 없는 세상에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인간의 염원입니다. 그러나 막상 평화로운 상황이 되면 그 환경에 대해서 식상하고 지루함을 느낍니다. 뭔가 수시로 도전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성취하는 것이 있어야 생에 자극을 받아 신나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평화로움이 싫을까요? 그것은 최고의 자리에 대해서 인간은 구경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피조물이지 신이 아닙니다. 신이 아니다보니 최고의 자리가 어떠한 자리인지 자신의 몸으로 정확하게 느껴볼 수가 없게 됩니다. 그저 무작정 시도해보고 다시 부셔버리고 또 다시 시도해보는 식입니다. 평화를 깨면서 평화를 그리워하고, 전쟁을 일부러 시작하면서 그 전쟁의 끝지점에서 오는 승리감을 보상으로 획득하고 싶어합니다. 즉 인간의 미래의 평화를 미리 소지해 볼 재주가 없습니다. 순간에 찾아드는 평화와 분쟁의 소용돌이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명을 받고 이 분쟁의 성질을 더욱 확대시켜 버립니다. 즉 예수님께서 끼어든 세상에서는 색다른 영적 전쟁을 발생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부를 놓고 모든 영역에서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화평이라는 것을 ‘힘으로 하나 됨’이라는 세상적 시도를 의도적으로 예수님께서 분쇄하시려는 겁니다. ‘힘으로 하나됨’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로 하나됨’을 시도하시려는 겁니다. ‘자기 부인’이라는 가치로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평화를 위하여 자신들이 날마다 부셔지는 경험을 갖게 됩니다. 즉 ‘나의 것’이 사라지는 현상을 통해서 세상은 애초부터 ‘나의 것’을 일절 인정한 적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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