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12월 6일 주보 - 이근호
《 설교 요약 》 2009년 12월 6 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사람들은 자기 육체로 만들어내는 가족을 고수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낯선 가족’을 만들어서 천국에 들여다 보내줍니다. 이 ‘낯선 가족’은 인간의 움직임으로 성사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쪽에서 움직여서 ‘가족’이라는 것을 만들어냅니다. ‘가족’이란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헤어지거나 떨어질 수 없는 사이입니다. 이 관계 속에 예수님이 아버지로부터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이 아픔을 마음에 담는 자가 곧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
누가복음 1:46-56 마리아의 찬양
하나님께서 예언을 하실 때, 사람을 통해서 합니다. 그 이유는, 장차 오실 메시아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육신이란 대대로 아담으로부터 물러 받아 내려오고 있습니다. 선조가 후손을 낳는 식입니다. 아담의 확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모든 상황이 예언 선포와 예언 성취와 관련 있는 것들입니다. 예언과 무관한 인간도 없고 예언과 무관한 경우도 없습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다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 만들어내신 일들입니다. 마리아의 찬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임신뿐만 아니라 그 예수님이 하실 일을 미리 예언하기 위해서라도 이 땅에 출현되어야 될 인물입니다. 성령이 없는 자들은 그들 끼리 집합하는 장소가 따로 있습니다. 이처럼 예언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말은 곧 자기를 위하여 일어나는 일은 이 세상은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마리아가 찬양하는 내용을 보면 세상은 두 개의 질이 서로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있고 이 둘 사이의 운명이 반대로 뒤집어지는 현상이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있다는 말씀이 나와 있고, 또 그러한 일을 필히 해내실 분이 바로 지금 마리아 몸 안에 있는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질이 다르다는 것은,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소위 성공한 자는 하늘나라에서 실패한 자들이 되고, 이 세상에서 실패한 자는 하늘나라에서 성공한 자가 된다는 예언입니다. 그런데 이 예언이 성취되는 요건은 바로 하늘나라에서 성공한다는 그 ‘실패한 자’의 기준이 인간들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실패한 자’에 국한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단순히 한 맺힌 자들을 도와주려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그 사람을 예수님의 자신의 운명 속에서 끌어당기려는 것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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