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징조

종말 징조

본문 : 누가복음 21 : 10-19 제목: 종말 징조


예수님의 언행이 점점 과격해집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태도불량’처럼 보여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종말을 말씀하시지만 실은 본인께서 종말의 의도적으로 자아내는 듯합니다. 종말이란 환경을 통해서 말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은 단독적인 행위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이끄는 대로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이라는 환경 속에 갇혀 있는 꼴입니다. 자연이 요구하는 대로 적응할 뿐입니다. 인간이 자연을 조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연의 운명 안에 인간의 운명도 거기에 담겨 있습니다. 다람쥐가 쳇바퀴를 벗어날 수 없듯이 인간도 자연의 쳇바퀴를 인정하고 순응해야 합니다. 종말이란 하나님께서는 자연이라는 담요를 걷어가는 작업을 뜻합니다. 당연히 그 안에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의 노력도 무용지물이 됩니다. 자연의 실상과 더불어 인간의 실상도 드러납니다. 그렇다면 인간들이 그동안 믿었던 그 ‘하나님’이라는 것도 실상이 드러납니다. 실은 악마를 신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악마는 종말 대신 자연과의 조화를 권유합니다. 자연과 친하게 지내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유리하다는 겁니다. 이렇듯 인간에게는 자연이 곧 신입니다. 친화적인 신이요 마음에 부담안 주는 신이요, 인간의 행함의 가치를 무시하는 신입니다. 능력 따라 성과급을 주는 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자연이라는 신이 메시아를 죽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게 된 이유는, 예수님의 행위나 말씀이 자연스럽지가 못하다는 겁니다. 즉 상호 협조와 상호 연합을 훼방하는 발언들을 예수님이 쏟아놓았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에게는 ‘종말’이라는 큰 짐을 아버지께서 부터 받아서 이 세상에 등장하시고 부려놓으신 겁니다. 이 땅에 칼을 휘두르고 불을 번지게 하시려고 오셨다고 했습니다.(눅 12:49) 예수님의 평소 말씀 속에 이미 불과 칼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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