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0:4-8 믿음의 말씀
사람들은 자신들에게는 각가지 재주들이 있다고 믿고 삽니다. 광대는 광대대로, 농부는 농부대로, 기능인들은 기능인들대로 노하우가 있다고 믿습니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재주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그리스도보다 더 대단한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 바로 인간들의 숨어있는 포부는 이처럼 신마저 들었다 놨다하는 경지에 이르는 것입니다. 왜 이런 능력을 원하느냐 하며는, 인간이 자기 자신 말고 더 이상 누구를 믿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사실 무척 자존심이 상할 굴욕적인 태도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건강을 잃어도 감사, 직장을 잃어도 감사, 마실 물이 모자라도 감사, 사랑하는 이를 억울하게 곁에서 떠나보낼 때도 감사하겠다는 이는 없습니다. 감사도 조건 따져가며 감사하겠다는 그 의지의 끝은 바로 하나님마저 들었다 놨다 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찾는 것은 신의 세계마저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발휘하는 겁니다. 인간 배후의 검은 힘이 작용하기에 본인도 어느 선에서 멈출 지를 가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믿지는 않지만 신마저 다루어보겠다는 겁니다. 여하튼 인간은 자기 자신 외에 아무도 안 믿습니다. 그만큼 자신에 대해서 신뢰는 지독합니다. 갈 때까지 가보겠다는 겁니다. 그곳이 지옥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자신을 포기하는 경우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투철한 충성심이 작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믿기를 요청하는 말씀 속에서는 ‘자기 포기’를 전제로 한 내용입니다. 어떤 식으로 자기 포기가 될까요? 그냥 포기하라고 하면 쉽게 포기가 될까요? 아닙니다. 우리 인간을 두고 ‘하나님을 향한 가해자’로 몰아붙이는 겁니다. “너 때문에 내가 죽었다”는 식으로 하나님은 다가오십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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