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

권세

골로새서 1:16-17 권세


자연세계와 인간 세계는 결코 하나로 뭉쳐지지 않을 것이라는 인간들의 상식입니다. 감히 인간 정치에 원숭이나 개미의 의견이 그다지 필요치 않을 것이라고 여깁니다.


인간이 동식물을 봐주면 그때사 동식물은 인간의 자비심에 고마워해야 한다는 식입니다. 이는 위계상, 인간은 자연세계의 위를 점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1장에 나열되어 있는 창조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자연세계의 운명과 같이 갑니다. 특히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노아 홍수’ 이야기에서 6일날 만들어진 땅의 피조물들은 인간들과 같이 망합니다.


인간과 대자연은 하나님의 언약실시 안에서 묶여져 있습니다. 인간들이 단독으로 자신을 지킬만한 자연세계를 따로 만들 수 없다는 말입니다.


자연세계과의 관계에서 인간은 당연히 수세적이고 수동적입니다. 인간은 대자연의 심술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바다의 폭풍에서 희생제물로 동원된 선지자는 요나입니다.


요나의 희생으로 바다도 잔잔해졌습니다. 바다와 요나선지자가 직접 연관될 수는 없습니다. 중간에 제 3의 인물이 연계되어야 합니다.


그분은 노아와도 관계있고 바다와도 관계되어 있습니다. 이 연관성은 존재하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으로 확장되어져 있습니다.


로마서 8:19-21에 보면, “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의 무슨 뜻에 드러내기 위해 피조세계는 허무하게 된 겁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드러내기 위해 자연세계와 모든 권세는 움직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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