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9-21 미련한 복음
마태복음 11:25-26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때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미련하다는 비난을 받을 각오로 하고 보내신 것입니다. ‘미련하다’는 말은 ‘전혀 쓸모없다’는 의미입니다. ‘아무 짝도 소용없음’입니다. 그만큼 인간 세상에서 소용 있고 쓸모 있는 것만이 진리라고 따로 뽑아내어 우대하고 있습니다. 이게 대세입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버림받는다는 것은 실은 ‘실패’라는 말입니다. 이 실패를 하나님께서는 유일한 구원 능력의 통로로 삼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구원이란 ‘구원이 도저히 안된다’고 알려진 쪽이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아무도 가지 못하고 아무도 찾지 못하는 길로 빠져나갔습니다. 그 길이 어딜까요? 구원은 단순히 ‘길 찾기’가 아닙니다. 인간의 오만과 관련 있습니다. 십자가의 미련함은 이러한 오만함을 절개하여 틈을 만드는 칼로서 작용합니다. 따라서 성도는 필히 오만의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만 중에 가장 궁극적인 오만은 “나는 구원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기에 시도한다”는 오만입니다. 인간들이 ‘구원을 시도하는 경향’ 자체가 에덴동산에서 추방시킨 하나님의 조치에 대한 불만과 무효를 부르짖고 싶은 겁니다. 즉 “우리 인간은 저주 속에서 고생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것을 내세우면서 하나님에게 대듭니다. 이게 오만입니다. 예수님은 복으로 가득 채워진 분으로 이 땅에서 고생하셨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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