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1:1 -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바울

(사람들에게서 나지도 아니하고 사람으로 말미암지도 아니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죽은 자들로부터 그분을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바울은 (갈1:1-하단박스)

1.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바울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가 되었습니다 (갈1:1).

사람들에게서 나지 아니하였고, 사람으로 말미암지도 않았으며 오직 하나님에 의한 것입니다.

그는 주님이 부르셨을 때

혈육과 의논하지 않고 즉시 부르심을 따랐습니다 (갈1:15-16).

“....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내 안에 계시하사 내가 그분을 이교도들 가운데 선포하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즉시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였고 (갈1:15-16)”

‘즉시’는 사도 바울이 부르심에 따르는 방법이었습니다.

주님에 대한 합당한 반응이요, 순종입니다.

2. 주님을 만난 후 변화된 바울

바울은 성도들을 핍박하기 위해 다마스커스로 가다가 (행26:12),

하늘로부터 해보다 밝은 빛이 비추므로 쓰러져 있을 때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행26:13-14),

바울이 핍박하던 예수님이 바로 주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26:14-18).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는데 열심을 냈습니다 (행26:9-11).

그러나, 그가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고,

성도들을 돕고, 복음 전파를 위해 열심을 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육신적으로는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을 믿은 후,

세상적 자랑거리를 모두 버렸습니다 (빌3:7-11).

그는 복음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기고

복음을 위해 전 생애를 헌신했습니다.

[관련구절]

-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바울

* 갈1:1 (사람들에게서 나지도 아니하고 사람으로 말미암지도 아니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죽은 자들로부터 그분을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바울은

- 혈육과 의논하지 않고 즉시 순종

* 갈1:15-16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나를 구별하시고 자신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 자신의 [아들]을 내 안에 계시하사 내가 그분을 이교도들 가운데 선포하는 것을 기뻐하실 때에 내가 즉시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였고

- 예수님을 만난 경위

* 행26:12-18

26:12 내가 그 일로 수제사장들로부터 권한과 임무를 받아 다마스커스로 가고 있을 때에

26:13 "오 왕이여, 정오가 되어 내가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서 나와 및 나와 함께 길가는 자들을 둘러 비추었나이다."

26:14 "우리가 다 땅에 쓰러졌을 때에 내게 말씀하시는 한 음성이 있어 내가 들으매 히브리말로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기에"

26:15 "내가 이르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26:16 오직 너는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이니 곧 네가 본 이 일들과 또 앞으로 내가 네게 나타낼 그 일들에 대하여 너를 사역자와 증인으로 삼기 위함이라.

26:17 내가 너를 백성과 이방인들에게서 건져 내어 이제 그들에게로 보내는 것은

26:18 "그들의 눈을 열어 주어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함이요, 또 그들이 죄들의 용서를 받고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히 구별된 자들 가운데서 상속 유업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더이다."

- 믿기 전의 바울 (핍박자)

* 행26:9-11

26:9 참으로 내가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을 대적하는 많은 일을 해야 함이 마땅한 줄로 스스로 생각하고

26:10 예루살렘에서도 그 일을 행하여 내가 수제사장들로부터 권한을 받아 성도들 중에서 많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며 또 그들을 죽일 때에 그들을 대적하는 목소리를 내었고

26: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그들에게 형벌을 내리며 그들로 하여금 억지로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였고 또 그들을 향해 심히 격분하여 타국의 도시들에까지 가서 그들을 핍박하였나이다.

- 세상의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기는 바울

* 빌3:7-11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이득이 되던 것들을 곧 그것들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손실로 여겼으며

3:8 참으로 확실히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내 [주]를 아는 지식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라. 내가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의 손실을 입고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김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3:9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3:10 "이것은 내가 그분의 죽으심과 일치하게 되어 그분과 그분의 부활의 권능과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알고자 함이요,"

3:11 어찌하든지 내가 죽은 자들의 부활에 도달하려 함이라.

[성경비교] 갈1:1

1. (not of men, neither by man,

(사람들에 의한 것도 아니고 사람들로 부터도 아니다)

: sent not from men nor by man,

(보내진 것이 사람들에 의한 것도 아니고 사람들로 부터도 아니다)

2. from the dead;) (죽은자들로부터)

: from the dead-- (죽은자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