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리더십 비밀 요약

사도 바울의 리더십 비밀

1.책 소개

리더로서의 사도 바울에 대한 최초의 연구!

그는 강연을 한 적도, TV에 출연한 적도 없었다. 하지만 전세계 사람들이 그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이제 막 시작한 사업을 자본이나 노동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국제적 규모로 성장시켰다. 그의 사업은 당시 시장을 지배했던 세력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었다. 조직 안팎에서 큰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가 가는 시장마다 끊임없이 장애물이 등장했다. 하지만 그는 성공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2천 년 전, 소아시아에서 태어난 이 리더는 기업가적 리더십을 갖추고 몇몇 동료들과 함께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팩스, 전화, 컴퓨터는 물론 인쇄기도 없던 시대에 그는 무관심한 시장의 관심을 끌어내 열생 팬들을 양산했다. 그의 성공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오늘, 그, 사도 바울을 만나자!

그의 리더십의 비밀을 내 것으로 만들자!

2.작가 소개

제프켈리과이어

사람들의 잠재력을 깨우도록 돕는 "Unlockin People Inc" 대표로 있다. "Beacon Community Church"와 "Operation Beacon Street"를 섬겼고, "Boston Sports Fellowship"을 설립, 운영했다. 컨설턴트, 코치로서 세계적으로 쓰임받고 있는 그는, 기업과 개인을 상대로 리더십과 삶에 있어서 잠재력을 깨울 수 있도록 리더들을 돕기 위한 코칭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또한 개인 혹은 그룹 수양회를 통해, 소명, 기업가적 리더십, 좋은 유산 남기기 등을 고취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아내와 공저로 "Write for Your Soul, the Why's and How'sof Journaling"을 출판했으며, "SoulCare.com"과 "Unlockingpeople.com"를 만들었다.

3.내용요약 및 감상

지금으로 부터 2000년 전에 지금과는 많은 것이 다르기만 한 시대의 사람인데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리더쉽이 그의 삶이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서 또 그가 진정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사도 바울의 리더쉽 비밀에 대해서 읽어 보았다. 평소에 교회를 다니는 나로서는 사도 바울에 대해서는 익숙한 존재였다. 그가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도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도 아는 나지만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그의 리더쉽이 그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지금 나에게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단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사도 바울은 나에게 성경에 나오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존재였던 것이었다. 이 책에서 사도 바울은 제일 처음 더 나은 것을 구하라고 말한다. 누구든 욕심이 있고 꿈은 있을 것이다. 어쩌면 지금 우리도 조금이라도 더 나은 것을 얻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던가. 하지만 사도 바울이 구한다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욕심만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 그가 말하는 더 나은것을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간절히 원한다는 것이고 또한 그 더 나은것을 구하기 위해서 현재 그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그가 말하는 것은 내적 변화를 체험하라는 것이다. 변화가 없는 삶은 결코 발전하지 못한다. 지금껏 나는 나 스스로 변화한다. 성공한다. 최선을 다한다 말로만 하고 실천을 하지 못했다. 이는 아마도 정말 나의 내면 스스로 변화하지 못해서 일듯하다. 세번째로 그는 소명을 알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소명을 내려주셨다. 이는 자신이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거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라는 뜻 같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불평불만만 하지 말고 지금 현재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면 그 사람은 분명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소명이라는 것은 꼭 직업만을 말하는 것 같지는 않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자체가 소명이 아닌가 싶다. 다른 사람을 돕는 행위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는 행위 우리가 사는 삶이 바로 소명이고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듯하다. 네 번째로 그가 말하는 것은 사막에서 성장하라. 사막에서 성장하라는 말은 고난과 역경을 겪어 내라는 말인 듯하다. 짐승도 자기 자식을 강하게 키울러고 절벽에서 떨어뜨린다라는 말은 한번정도 들어 봤을 것이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것도 마찮 가지 일듯 하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보지 못한 사람은 그리고 기업은 고난과 역경이 있을 때 한번에 무너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섯번째로 그가 말하는 것은 멘토를 구하라는 것이다. 멘토란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로 쓰이는 말로써 자신의 발전을 도울 수 있는 상대이다. 요즘 많은 학교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멘토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쩌면 사도 바울은 이천년전 부터 멘토의 효용성을 알고 있었는 듯하다. 멘토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자신보다 상사 또는 교수님이 도와주면서 같이 발전해 나가는 것 같다. 여섯번째로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것은 지지 그룹을 만들라는 것이다. 지 지 그룹은 리더자에게 그리고 경영자에게 정치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현재 우리 주변에 잘해주는 것도 나의 편을 만들기 위한게 아닌가 싶다. 지지그룹이 많을수록 우리가 원하는 일을 추구하기 쉽고 지지그룹의 효과는 리더자에게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 같다. 이와 같이 제프켈리과이어는 사도바울의 리더쉽을 38가지로 나눠서 설명하였는데 그 중에서 나에게 크게 와 닿는 것들로는 첫째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라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의 모든것을 신뢰하지 못한 나에게 참 많은 생각을 주는 말이다. 어쩌면 2000년 전의 사도 바울을 존재하게 하는 것은 그가 많은 능력을 갖춰서가 아니라 그가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기 때문에 그에게 주어지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로 나의 가슴에 와 닿는 말로는 과감히 떠나보내라는 말이다. 우리는 많은 일들을 하고 항상 후회 속에서 과거의 했던 일들을 가슴속에 담아 둔다. 이미 결정난 일을 가지고 고민을 하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현재 내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안주며 오히려 현재 하는 일조차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쉽게 예를 들면 시험을 보고 나서 그 다음날 과목공부를 해야 하는데 봤던 과목에 대한 걱정만 하는 행위는 현재 나에게 아무런 효용을 주지 못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가 단순히 학생일 때는 그 부정적 요소가 크진 않겠지만 내가 정말 많은 사람들을 책임져야 하는 리더자인 경우 그리고 나에게 소속된 직원이 몇만명인 대기업의 경영자인 경우 나의 선택과 나의 후회는 정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감히 떠나보내라는 말은 현재 나에게 그리고 미래의 나에게 정말 소중하고 귀한 말 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의 가슴에 와 닿는 말로는 사람들의 "No"에 흔들리지 말아라는 말이 있다. 나는 지금껏 살아가면서 내가 주관을 가지고 행동을 하고 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면 나도 모르게 그 길을 포기 할 때 가 많았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다. 이 밖에도 사도바울의 리더쉽으로 적극적으로 요구하라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라 단순화 시켜라 더 큰 것을 기대하라 기회를 잡아라 등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사도 바울의 리더쉽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 보다 더욱 크게 나 자신을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현재 내가 기업의 경영자도 아니고 리더자도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내가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 명확한 목표가 생겼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사도 바울이 남보다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서 그가 이천년이 지난 후에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아는 것이 아니라 그는 하나님을 믿고 주변 사람들을 섬기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존재 한 것 같다. 이는 나 역시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람들을 섬기면서 내가 하는 일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사도바울처럼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이 글을 그만 맺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