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19-22 새로운 처소
죽은 이와 현 살아있는 자들과 계속 그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보통 현재 유효한 단체나 집단은 산 사람들의 집합으로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세우시는 하나님의 거할 처소는 이미 죽었던 사람과 현 산 사람 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여기에 가담하십니다.
그래서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새로운 사회가 성립됩니다. 이런 단체에 대해서 인간이 손을 쓸 수는 없습니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한 성전은 필히 인간의 손으로 만든 ‘하나님의 처소’가 실패로 끝났다는 사실을 요건으로 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야지만 ‘사람의 힘으로 하나님의 처소를 지을 수 없음’을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처소를 처음 만드는 것만 사람이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단체를 유지하는 것도 단 한 번도 인간의 손에 맡긴 적도 없습니다. 만약에 중도에 인간의 의도가 개입된다면 언제든지 주님은 그 교회를 하나님의 처소로 간주되지 아니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처소로서의 교회가 계속 지속되는 방식은 오직 ‘사람의 기대’를 분명히 늘 밝혀내는 겁니다. 즉 인간들이 교회를 가지고 어떤 식으로 자기주장을 하나님에게 어필하는지 계속 발산되어야 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처소’와 인간들이 생각하는 교회가 계속 투쟁 중이라는 사실을 현실로 인식해야만 합니다.
인간들은 자꾸 현재 산 사람들의 단체로서만 교회를 구상하기에, 산 사람들이 내뿜는 욕망을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하나님의 처소는 이미 죽었던 성도와 지금의 성도와 여기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뜻만을 고수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처소는 지금도 소위 ‘교회’로부터 핍박받은 사정에 놓여 있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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