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2:11-12 진리와 불의
모든 인간은 태생적으로 진리를 싫어하기에 십자가 사건이 터진 겁니다. 인간은 불의를 원하는 이유는 날때부터 죄 속에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 51:5) 왜 하나님께서는 친히 만드시 사람들을 이렇게 몰아세우시는 겁니까? 그것은 심판을 위해서입니다. 심판을 못하는 하나님은 주님이 아니십니다.
또한 심판이 없으면 구원도 성립될 수 없습니다. 지옥이 없는 천국이 있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인간들에게 의견을 물어 지옥의 필요성을 타진했다면 모든 인간들이 거부했을 겁니다.
그것은 전 세계의 모든 인간들이 몇 단계만 거치면 서로가 아는 사이로 엮여져 있음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일단 자신이 천국을 챙겼다면 이미 가진 자의 여유를 부려서라도 타인에게 천국을 권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고 애틋한 관계로 맺어진 자가 지옥에 들어간다면 비록 자신이 천국에 가 있어도 썩 마음이 편치 못해서 진정한 천국 복락을 누길 수 없을 겁니다. 천국에 가더라도 “지옥이 꼭 필요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이 되지를 못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천국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천국이 아닌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품성 자체가 복음을 좋아하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존재인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 세상을 찾아드신 결과입니다.
새삼스럽게 인간 쪽에서 천국과 지옥을 골라 볼 자격조차 없었던 겁니다. 온통 불의의 세계며 온통 지옥스러운 세계에서 인간들은 적응에 몸부림 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와 자기 가족 잘될 것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잘 될 때는 주위 사람들이게 이것저것 챙겨줍니다.
그러나 전쟁통이나 자신의 생계가 위태로우면 눈에 뵈는 게 없습니다. 스스로에게도 실망스러운 행동을 거침없이 하게 마련입니다. 모든 인간은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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