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4-5 속이는 세계
이미 인간들은 자신을 신처럼 여기는 존재로 태어납니다. 만약에 주변에서 각가지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인간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행여 자신의 절대적 존재라는 의식이 부정될까봐 염려해서입니다.
즉 나는 나로서만 살고 싶은 본심이 작용하는데 이러한 본성이 비현실적인 태도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 겁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행동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조치를 병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모든 행동을 순수하게, 아무런 의도도 갖지 않고 부담없이 솔직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믿고 싶지만 본인도 모르고 있는 사실을 감추는 행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사람은 ‘도대체 내가 무엇을 숨겨야 하는지’조차도 모르면서 숨기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겁니다. 고린도후서 11:4에 보면, “사단도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속이면서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단은 왜 사단답게 그대로 나타나지 않는 겁니까? 그것은 이미 인간 자체가 사단의 사주를 받아 자신을 의롭고 착한 천사처럼 행세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인간들 입장에서 생각한 악마는 ‘참으로 악마답게 악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악마답다’는 것은 곧 ‘착한 나답지 않는 존재’라고 사람들이 이미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 자체가 엉터리이며 악마의 생각인 것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들이 악마의 사주를 받고 세상을 향해 속이고 있다는 증거는, 최종적으로 ‘내가 나를 지키는 행위’, 혹은 ‘내가 나를 증명하고 증거하는 행위’에 몰두하고 있다는 겁니다.
세상에 관한 관심사 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사가 더 우선적인 겁니다. 바로 이런 인간들 세상 속에 ‘자아 바깥에서’자아를 공격하시는 분이 등장하셨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자리에 자신의 자리로 바꾸십니다. 더 이상 속이지 못하게 말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