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뒤의 심판

죽음 뒤의 심판
히브리서 9:27-28 죽음 뒤의 심판

인간 존재가 한 번의 죽음으로 그 의미가 마감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두 번 죽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도 거짓 나사로도 일단은 한 번 죽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죽음은 개인의 운명을 위한 죽음이 아니라 그들이 처해 있는 공간을 보여주는 성질입니다.

즉 그들이 죽은 죽음이 아니라 이미 죽어야 하는 공간의 성격을 나타내는 죽음입니다. 이래나 저래나 이 세상은 곧 ‘죽음의 공간’입니다.

이것이 바로 ‘한 번 죽는 죽음’입니다. 인간은 이 죽음의 공간에 말려 들어가 있습니다. 이 죽음의 공간은 영원한 심판에 들어서기 위한 출입구입니다.

죽음으로 만들어진 이런 이중 공간의 설계자와 제작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죽음 중심으로 세상을 재구성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죽으신 그 공간이 이와 모든 인간을 죽게 만드신 이 공간입니다. 이 공간 안에서 개인적인 죽음과 예수님의 특별한 죽음을 구분짓고자 하시는 겁니다.

이러한 구분을 기준으로 하여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행하십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해서 ‘단번에’죽으심이라는 점에서 모든 인간의 죽음들이 과연 예수님의 ‘단번에’종속되게 하셨습니다.

‘단번에’의 특성을 모르는 자들은 이 점에 대해서 거부합니다. ‘단번에’의 취지 속에는 심판의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기존 이 죽음의 공간과 ‘단번에’를 결합시키면 심판이라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재림은 이 심판을 행사하기 위해서 오시는 겁니다. ‘단번에’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이 심판을 위해서 재림 이전까지는 이‘단번에’의 능력이 이미 이 현실 속에서 쉬지 않고 작용하고 있음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유혹’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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