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9-18 죄 아래서
죄 아래 있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죄 아래 있지 않다고 여기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 아래’를 인정치 않습니다. 그것은 신마저 자신들이 임의로 다룰 수 있는 대상일 경우에만 만만해서 믿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죄 아래에 있을 경우에는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가 성립됩니다. 하지만 죄 아래에 있지 않다고 여길 경우에는 반대가 됩니다. ‘죄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됩니다. 혹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가 됩니다. 사람이 사람들을 궁극적으로 이해하고 아끼게 되면 어디에도 죄인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무자비한 흉악범이라고 할지라도 여유 있게 시간을 주고서 교정에 나서면 결국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개과 천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급하게 함부로 사람을 향하여 ‘저 인간은 규제불능이다’고 단정 지으면 경솔하다는 겁니다. 모든 사태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인 목표를 세우고 인내성 있게 노력하면 그 보람된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새사람으로 변모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식의 ‘죄 아래 있지 않음’을 근본으로 하는 세계에서는 신의 존재란 단지 인간이 닮고 싶은 모델에 불과합니다. 즉 “우리도 언젠가는 저 신처럼 완벽할 수 있다”는 구호를 외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죄 아래’에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인간이 하는 모든 짓들은 죄인이 죄를 짓는 짓들이 됩니다. 거지가 무슨 행동을 하든지 간에 몸에서 악취가 펄펄 나는 것처럼 인간이 생각하고 연구하고 반성하고 회개하고 찬양하고 봉사하는 그 모든 행위들 속에서 그동안 생산되어 감추어진 죄들이 펄펄 발산되는 겁니다. 그 죄들이 지닌 속성은 한결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는 하나님이 결코 두렵지 않아”입니다. 이 현상은 말씀에 의해서 예언된 바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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