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9-11 그리스도 사람이란
육신은 말씀이 싫다고 외칩니다. 하지만 생명의 성령의 법은 말씀만을 외칩니다. 이로서 말씀 앞에서 도망치고 외면하고 반발하고 달려들고 저항하고 비난하고 공격하고 말살을 시도하다가 그도 저도 안 되면 급기야 발작하는 속성을 드러냅니다. 이처럼 말씀은 ‘성령과 반대되는 영’의 시선이 쏟아져 나오는 곳을 향하여 들어가면서 일하십니다. 그곳은 곧 육신이요 죽음의 속성이 발산되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에 들어갔다고 나오신 분이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가만 계시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활동하십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아무도 말씀이나 복음이나 예수님에 대해서 관심 갖지 않게 됩니다. 들쑤시는 성령의 활동 덕분에 말씀은 이 세상에서 실제적인 활약상을 드러냅니다. 흔히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지금부터 아득한 2000여년 전의 일회성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살고 있는 한, 발휘되고 있는 육신적 질서는 이미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움직이지 아니하면 안 되는 조건 속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이란 도대체 어떤 식으로 실시되기에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의해서 특정 사람을 잡아두지 못했느냐를 보여주기 위해 존재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에게는 ‘말씀의 완성’이 담겨 있습니다. 이 완성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 창조되어 나옵니다. 하나님의 창조성을 죄와 사망의 법이 무효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이 창조성을 위하여 인간들의 모든 행위는 일단 죄와 사망의 법에 의해서 지적당해야 되고 검사 맡아야 합니다. 육신적 행위의 모든 것들이 예수님을 사망에 이르게 한 이유와 관련 있음이 들통 나야 합니다. 즉 사람들의 모든 행위는 예수님 살해사건과 무관하지 않는 쪽으로 설명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게 성령님의 일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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