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반포자

복음의 반포자

디모데후서 1:11-14 복음의 반포자


불안하고 두려운 세상, 조그만 틈만 보여도 남들은 나를 뜯어먹으려고 하기에 본인이 본인을 지키지 아니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여기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복음은 힘이요 돈입니다.


즉 혼자서도 너끈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나만의 것’을 따로 갖는 것을 사람들은 ‘기쁜 소식’이라고 불러줍니다. 자기 만족을 위한 기쁜 소식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준비하신 기쁜 소식은 바로 기존의 ‘자기를 지키는 삶 자체’가 저주를 제촉하고 저주를 빨아당기는 삶이라는 겁니다.


마태복음 10:7-10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천국이 왔다는 것은 너무너무 기쁜 소식이라서 무너져내리는 이 세상에서 굳이 기쁜 소식을 기대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지옥갈 자들아. 너희들은 너희들이 원하는 그런 기쁨을 찾는 삶을 살아라. 우리는 그런 삶을 도리어 무의미하고 허무하게 여기는 자들을 찾으러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기쁘게 하는 요소는 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기쁜소식(복음)에는 일절 없는 겁니다. 가진 것 가지고 경쟁하고, 그 경쟁에서 이긴 것을 인생성공으로 여기는 것은 도리어 하나님의 기쁜소식을 외면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세상 삶과 다른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천국소식을 전하라고 합니다. 그것은 오늘 본문에서 ‘고난’이라고 합니다.


고난은 슬픈 것이 아니라 고맙고 신나고 감사한 삶입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뜻 같으면 결코 선택하지 않을 삶이기 때문입니다.


복음 전파자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복음을 몰랐던 시절을 도리어 부끄러워합니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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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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