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 죽은 자

죄로 죽은 자

에베소서 2:1 죄로 죽은 자


우리들의 인생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포기하는 게 있어야 합니다. 매일같이 포기가 되어야 합니다. 독사가 이슬을 먹고 독을 만들어낸다고 해서 모든 뱀을 다 죽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가장 독사답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주신 은혜를 입고서 허물과 죄를 생산해냅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날마다 자기 가치를 포기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죽었다’고 단정 짓고 있습니다. 죄가 허물이 단순히 인간에게 붙어있는 이질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죄와 허물이 부수적인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간이라는 그 자체와 죄와 허물에서 시작이 되는 겁니다. 그 끝이 바로 죽음입니다.


따라서 ‘태어남’과 ‘죽었음’을 연결짓지 말고, ‘죄와 허물’로부터 시작해서 ‘죽었음’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죄와 허물에서 시작한 존재이기에 그 결과로 죽음을 만나게 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인간들이 ‘살았다’는 사실은 ‘인간이 산 것’이 아니라 죄와 허물의 대변자로 살아 있는 겁니다. 죽음을 유발하는 모체로서 살아 있는 겁니다.


따라서 이 죽음과 반대의 결과가 나오려면 ‘살았다’는 말을 달리 이해해야 합니다. 육신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가지고 ‘살았다’라고 단정 지으면 아니됩니다.


‘죄와 허물에서 벗어났다’를 ‘살았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즉 비록 육신이 허약해서 곧 숨을 거둔다 하더라도 죄와 허물에서 벗어났으면 여전히 살아있는 자로 봐야 합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눈에는 이미 돌아가신 분이지만 여전히 의의 영토에서 영원히 살아계신 분인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은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걸까요? 그것은 죽은 자가 죽은 자끼리 의논하면서 세상을 꾸려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망한 자들의 후손들이 세상을 망하게 하신 분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겁니다. 즉 죽음을 기피하는 겁니다. 죽음을 비현실로 보는 겁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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