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5-6 버리운 자
믿음 없는 자는 버리운 자입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 바꾸어서 이해하면 됩니다. 즉 ‘버리운 자는 믿음이 없는 자’라고 말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원하지 ‘인간’ 그대로를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태어난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인간으로 태어났음’ 자체가 구원의 근거가 아니라는 말씀은, 뭔가 변화되어야 됨을 뜻합니다. ‘변화’라는 것은 변화되기 이전의 것과 변화 이후가 확연히 다른 존재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변화를 야기하는 요인들은 쉴새없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세상이 주는 변화는 기껏해봤자 땅의 사람에서 땅의 사람으로의 변환에 불과합니다.
하늘의 속한 자로의 변환은 ‘버림받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놓고 농부는 가차없이 가라지를 버립니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알곡은 비로소 자신이 어떠한 신분자인 것을 알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버림과 심판과 저주가 현재 지속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자신이 어디에 속해있는 지를 모릅니다.
어쨌든 사람은 어디엔가 속해져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주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에게 위안하는 용도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하나님과의 교류나 개방이 된 신앙생활이 아니라 지독한 자기 아집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남들보기에 참으로 고집에 세다고 생각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의외로 잔인하신 분입니다. 성도들이 답답해하는 그 이상으로 거세게 ‘버리운 자’들을 다루시게 됩니다.
즉 아무리 발바둥치면서 천국으로 방향을 틀려고 시도해도 하나님께서는 철저하게 그들을 지옥구덩이에 처넣으시는데 성공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믿음’이라는 것이 등장합니다. 자, 과연 이 ‘믿음’이라는 것을 자신을 스스로 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식으로 이해할 것인지, 아니면 이 ‘믿음’이 나를 스스로 살리는 작업을 부정하게 하는지를 경험해야 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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