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자녀교육(26)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유대인의 자녀교육(26) 매주 안식일 경건하게 것으로 간주한다. 이것은 그들을 회당 중심으로 모여 살게하는 이유가 된다. 그날은 손으로 글도 안쓴다. 카메라로 사진도 안 찍는다. 물론 안식 일에는 음식도 안 만든다. 금요일 이틀치를 다 준비하여 오븐에 넣어 둔다 가정 중심의 안식일은 어머니가 캄캄한 집안에 춧불로 빛을 밝히는 순서로 시작된다. 왜 어머니인가? 어머니가 가정 살림의주인이기 때 문이다. 온 가족이 회당에서 돌아오면 가정예배 식의 안식일 예식을 시작한다. 그 이후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한 싸람씩 축복 기도를 해준다. 2. 평화를 기원하는 찬송을 부른다 3. 잠언 31장 10-31에 있는 현숙한 여인에 대한 찬송을 불러 어머니를 기쁘게 해준다 4. 포도주를 마시며 몸을 성결케하는 예식을 한다. 5. 떡을 떼기전 부엌으로 가서 손을 씻는다. 6. 떡을 뗀다 7. 식사중 토라(성경)공부를 한다 8. 식탁에서 적은 공기물에 손가락을 씻는다9. 식사후 감사 찬송을 부른다 10. 후식을먹는다 11. 전통적인 찬송을 부른다 전체 시간은 보통 2시간이상 걸린다. 대화를 맣이 하기 때문이다. 토요일은 아침에는 회당에 가고 집에와서 점심으로 안식일 음식을 링 거는다. 마지막 안식일 음식은 해지기 전 늦은 오후에 먹는다. 그 리고 해가 질 무렵 안식일을 떠나 보내고 새로운 주일을 맞이하는 예 식을 치른다. 이때에는 아버지가 춧불을 켠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천지창조의 첫째날 [빛이 있으라(창1"3)]고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유대인의 안식일 성수에서 세가지 배울 점이 있다. 첫째, 철 저한 안식일을 지키려는 의지이고 둘째는 안식일을 준비하는 정성 셋째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려는 다양한 교육적인 내용이 다. 기독교도 주일 성수가 안되면 교회 성장도 멈출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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