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옛날 다윗에게 기름 부으신 그 영성이 내게도 임할 수 있다고 본다.
사모하는 자에게...
옛날 선지자들에게 주신 것과 똑같은 영성을 오늘날 내게도 주실 것이다.
믿고 구하는 자에게...
그러므로 역할 모델을 잘 정하시기 바란다.
▶교회사를 살펴보더라도
칼빈, 말틴 루터, 요한 웨슬레, 죠지 뮬러, 찰스 피니, 디 엘 무디,
허드슨 테일러 등
한국에도 주기철, 손양원, 한경직 등 수많은 영적 거장과 선배들이 있다.
이들의 영성과 영적 유산을 물려받기를 사모함이 필요하다.
성령의 불길이 식으면,
그들로부터 갑절의 영감을 받을 열정도 따라서 식는다.♥
◑3. 성령의 부어주심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3, pour out)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부어주심의 예와 의미
① 풍성하다는 뜻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3, pour out)
성령이 ‘임하신다’는 표현 대신 특별히 ‘부어주신다’라고 표현한 것은
→“풍성하다” abundant는 뜻이다.
하나님은 성령을 주시되 한량없이 풍성하게 주신다.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요 3:34
오순절 이전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었지만 이런 풍성한 역사는 없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아직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 승천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구속 사역을 완성하고 나신 이후에야
비로소 성령이 ‘풍성하게’ 그리고 ‘계속’ 부어지실 수 있었다.
성육신으로 시작되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은 단회적이었다.
그러나 성령이 부어지는 역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사마리아, 가이사야,
안디옥, 에베소.... 계속 일어났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② 말세에 부어주심 - 성령이 부어지는 것은 지금이 말세라는 시각을 표시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행 2:17-18)
성령은 모든 육체all flesh에 부어주신다.
오순절 교단이라고 성령을 특별히 많이 받는 것 아니며,
한국 교회라고 특별 대접받는 것도 아니다. 또한 연령 차이도 없다.
어린 자녀, 젊은이, 노인에 구분 없이 모두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사도들은, 나중에 이방인들도 자기들과 똑같은 성령 받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행 10:45). 그러면서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요엘의 예언을 다시 한 번 상기했을 것이다.
여기서 ‘말세에’ 라는 단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성령이 부어지는 때가 바로 말세라는 것이다.
말세에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행 2:17-18).
연이은 행 2:19-20절엔 ‘세상 종말’이 나온다.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영화로운 날(재림)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결국 성령을 부어주시는 일 다음에는 세상 종말이 된다는 것이
성경의 명백한 예언이다. (지금이 이미 종말이 시작되었다는 뜻)
♣이른 비와 늦은 비說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와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명기 11:13-14)
20세기 초에 미국에서 방언 운동이 일어나면서 오순절 운동이 부흥하게 되자
사람들은 이제 비로소 말세가 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다.
그리고 요엘이 예언한 ‘이른 비와 늦은 비’(요엘 2:23)를 기억했다.
이스라엘의 파종기와 수확기는 우리와는 정반대였다.
이른비는 10월부터 파종직전인 12월말까지 내렸다.
이 비는 땅을 부드럽게 했다.
늦은비는 3월부터 수확직전인 4월에 걸쳐 내렸다.
이 비는 곡식을 익게 했다. 그 중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
미국 오순절주의자들은, ‘이른 비’는 2천년 전 행2장의 오순절 성령강림이요,
‘늦은 비’는 ‘20세기에 미국에 나타난 성령운동’으로 해석했다. 그 사이에는
은사중지설의 악영향으로 성령의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후에”(욜 2:28,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내린 후에)
성령의 더욱 폭발적 역사와 더불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는
세상 종말이 온다고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욜 2:28-31)는 주장이 유행되었다.
이른바 ‘이른 비와 늦은 비說’이다. 유대인의 농사 풍습에 의하더라도,
이른 비와 늦은 비 후에는 반드시 추수(종말)가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21세기는
이른 비와 늦은 비 이후 시대 (“그 후에”, 욜 2:28)다.
그래서 과거에 2천년 동안 유례가 단 한 차례도 없었던 성령의 역사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해가 변하고 달이 변하는.... 세상 종말이 온다.
결국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요지는 - ‘늦은 비’ 후에 추수가 온다.
그러니까 20세기 성령운동(늦은 비) 후에 세상 종말이 온다는 경각심을 주는
일종의 i)종말 사상이다. 또한 이것은 ii)영혼추수 사상이다. ‘늦은 비’ 후에
대대적인 추수가 있다는, 이스라엘 농사법에 근거한 전도운동 사상이었다.
성령의 비는 언제나 영혼을 수확하기 위해 내린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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