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사장 나라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간 역할을 감당하는 나라로 바벨론, 앗수르, 아람, 두로, 모압, 암몬, 에돔, 블레셋, 구스, 애굽등, 오늘의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등 할 것 없이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는데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라는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왕이시고 하나님의 뜻이 국법인 한 나라(신정국가)가 잘 세워져서 다른 모든 나라들도 이스라엘을 샘플로 삼아서 다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이스라엘을 부르신것입니다. 그릇으로 쓰시려고 부르신것이지 혈통이 이스라엘 백성이면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칭하는 말로 ‘언약백성’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이 말도 혈통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자동적으로 영생얻는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언필칭 언약 백성이라함은 국적을 불문하고 복음을 믿는 백성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밝힌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롬 9:6~7)
즉 복음을 믿는 이스라엘 사람이 진짜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지 않은 이스라엘인은 어느 시대든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방인보다 더 사랑해서 그들을 구원했다는 개념의 극단적인 혹은 과도한 선민사상은 잘못된것입니다.
여기서 사용된 “거룩한”이란 말은 어떤 종교적, 도덕적 정결함보다,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백성이란 뜻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특별 소유로서 선교적 사명을 가진 제사장 나라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수행하기 위한 거룩한 백성입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행 13:46~47)
이처럼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가는 새로운 선교 전략을 채택하는 권위로서 구약성경 이사야서 49장 6절 인용했습니다. 그 전략은 바울과 바나바에게 새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구약에 뿌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교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출 14:31)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소원과 민족적 사명을 잘 감당하였다면 그들이 복 받는 모습을 보고 이방 나라들이 부러워하며 그들도 복을 받고자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아직도 “여호와 하나님은 히브리인의 하나님일 뿐이다 하며 뱀이나 전갈을 죽이는 것도 잘하는 것인데 더 잘하는 것은 이방인을 죽이는 것이다 , 이방인은 지옥의 땔감이다” 라고 하며 제사장 나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자기들 구원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우상숭배하며 악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라.”(출29:46) ‘하나님이 그들 중에 거하시는’
이것이 하나님 나라인 것입니다. 이는 출애굽의 목적일 뿐만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중심 주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하나님의 나라는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3-4) 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성막 계시는 이를 이루시기 위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1:14)에서 성취 될 임마누엘의 모형이었던 것입니다. 성자 그리스도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임마누엘 하심은 우리 죄를 구속하기 위해서였으며 , 구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을 성전 삼으시고 우리 가운데 거하심으로 가능한 하나님 나라건설에 있었던 것입니다. 출애굽기는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는 것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한 것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그리스도는 유월절 양으로 중보자인 제사장으로 생명의 양식인 만나로 생수를 솟아내는 반석으로 ,인간의 장막을 입고 임마누엘 하실 성막으로 계시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바로는 사탄의 대리자로 등장합니다.
모세가 “내 백성을 보내라”고 말하자 바로는“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5:2)고 대항을 합니다. 애굽에 내린 재앙은 이에 대한 응답이었으며 우상을 활용하여 사람을 미혹한 사탄은 패배하였고 하나님은 승리하셨습니다. 바로와 애굽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분명히 알려주는 것도 선교입니다.
애굽의 내려갔던 10가지 재앙들은 애굽인들이 신처럼 섬기던 10가지 우상들에 대한 심판으로 일종의 하나님의 자기 계시이면서 선교입니다. 예를들면 나일강의 물이 피로 변한 재앙(7:14∼25)을 보면 나일강은 애굽의 젖줄로서 신으로 숭배를 받았습니다. 나일강의 수호신은 크눔(Khnum), 나일강을 주관하는 신은 하피(Hapi)였습니다. 이들과 모세의 대결은 바로왕과 여호와의 대결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물을 피로 변화시킨 것은 애굽 문화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요, 교만에 대한 경종입니다. 이로써 애굽신들은 다 가짜며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무이한 참 신임을 온 세상에 증거하신것입니다.
10가지 재앙은 규모면과 징벌의 규모와 정도면에서 점진적으로 커갔던 것은 하나님은 애굽사람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신것입니다. 한편 그 모세 당시에 강퍅한 바로와 식민들에게 히브리인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계시합니다. 이스라엘의 민족에게도 모세와 아론의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하나님과 동행하며 제사장 나라가 되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 이웃을 동족처럼 사랑하며 선교하라 명하시는 하나님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출 22:21)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대할 것이나 할례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출12:48)
출애굽기 이는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어 종노릇”하던 내가 어떻게 해서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는가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요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만나와 복음(출16장)
만나를 통하여 복음을 계시하셨습니다. 요6:30-58을 근간으로 비교하며 복음의 빛으로 이해합니다.
◐출원;만나가 하늘에서 내림같이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생명의 떡이십니다.
◐원인;무조건인 사랑으로 만나를 이스라엘에게 주심같이 예수님의 사랑도 무조건적입니다.
◐생성;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과거에 본적이없는 초자연적인 이적임과 같이 예수님의 성 육신도 전무후무한 초자연적인 기적입니다.
◐모양과 맛;①만나의 크기는 작음- 예수 낮아짐 ②둥금-예수의 생명은 영원 ③희고-예수님은 절대 성결 ④단 맛- 예수님을 통한 만족을 상징합니다.
◐시기;만나가 내리는 때는 밤중(민11:9)임과 같이 예수님은 죄악으로 암흑같은 세상에 오 셨습니다.
◐얻는 길;약속을 믿고 가서 거저 얻음 같이 복음을 듣고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장소;만나가 광야에 내림같이 예수님은 광야같은 세상에 오셨습니다.
◐가치;육체적인 생명을 연장하나 예수님은 영생을 주십니다.
◐효력;만나를 취하고 먹어야 함과같이 예수님을 알고 영접해야 구원받습니다.
◐영역;모든 사람에게 제한없음 같이 예수님은 누구에게나 믿는 자의 구주가 되십니다.
반석과 복음(출17장)
출애굽기 17장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가는 광야에서 생긴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 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장막을 쳤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실 물이 없자 모세를 원망합니다.
출 17:1~3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광야교회 이스라엘 백성들의 주 특기는 불평하고 원망하고 우는 것입니다. 원인은 믿음이없거나 약하기 때문입니다. 물이 없다고,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하고,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불평하고, 10명의 정탐군이 우리가 가나안 땅을 얻을 수 없다고 보고하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민 14:2~4)
출애굽기 17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모세가 할 수 있는 것을 기도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모세가 여호와에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출 17:4 )
하나님은 모세에게 홍해바다를 갈라지게 했던 그 지팡이를 가지고, 호렙산에 있는 반석을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반석에서 물이 나을 것이고 백성들이 마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약속이 있고 모세는 약속 붙잡고 믿음으로 행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출 17:5~6)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대로 반석을 지팡이로 쳤고, 그 반석에서 물이 나와 백성들과 그들의 짐승이 그 물을 마셨습니다.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민 20:11)
그러면, 물이 솟아 나온 이 반석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고전 10장 4절을 보면,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 성경이 성경을 스스로 해석합니다.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모두가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모두가 같은 신령한 음료를 뒤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전 10:1~4 )
모세가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채찍에 맞고 창으로 찔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고 예수님의 옆구리가 창으로 찔림을 받을 때, 피와 물이 예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 19:34). 예수님의 이 피와 물이 바로 영원한 생수의 근원입니다. 온 인류의 영혼을 소생시키기에 넉넉한 생명수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목마름으로 고통받는 온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채찍에 맞고 창에 찔리신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에게서 흘러나온 그 물과 피가 온 인류에게 주신 생수의 근원인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가 생수가 흘러나오는 근원지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내가 목마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 19:28)
예수님의 목마름은 온 인류의 목마름입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목마름을 자신이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의 피와 물을 흘려 온 인류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은 온 인류에게 망극하신 사랑으로 외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7-38)
오직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만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
또, 예수님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
예수님은 생명수의 근원이시고 예수님의 십자가는 생명수 강의 근원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물은 온 인류를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는 샘물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목마름을 십자가에서 다 담당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인생의 목마름이 해결됩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얻게 됩니다.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 7:37-38)
예수님이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하나님이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주시듯이, 오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며목마른 인생들에게 하나님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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