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 개관
[복음서 4]
1. 마태복음 (28장)
(1) 저자 : 세리 마태
(2) 기록 연대 : A.D. 50-70년
(3) 기록 목적 :
* 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그 메시아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팔레스타인의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 예수를 직접 목격한 복음의 첫 세대가 예수의 행적을 분명한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4) 줄거리 :
* 예수의 말씀을 크게 다섯 가지 묶음으로 나누어 실었는데,
산상설교, 제자들의 파송 연설, 비유 연설, 교회에 관한 가르침, 그리고 종말에 관한 연설.
* 예수를 그분 안에서 이스라엘 역사가 완성될 메시야로 묘사하는 것이요,
*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들어선 공동체로서 그리스도교 교회를 시야에 끌어들이는 것이다.
* 예수를 모세와 같이 위대한 종말적인 예언자이며 교사로 그린다(17:5 참조).
* 예수는 율법과 예언서에 담겨 있는 뜻을 올바르게 찾아낸 분으로 완벽하게 실현시킨 분.
* 예수가 고난 받는 사람들 의 위대한 종말적 구원자라는 사실이다.
* 예수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건지실 분이다"(1:21. 20:28; 26:28 참조).
2. 마가복음 (16장)
(1) 저자 : 마가
(2) 기록 연대 : A.D 65-70년
(3) 기록 목적 :
*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록함으로써 박해 받는 이방(특히 로마 교회)의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 그리스도의 지상 행적을 기록으로 후대에 남기기 위하여.
(4) 줄거리 :
* 십자가에서 종말을 고한 예수를 고려하지 않고서는 이러한 선포가 파악될 수 없음을 이해했다.
* 마가는 그의 복음서에서 예수에 관한 이야기들을 예수의 말씀들과 함께 묶어서 제공한다.
* 예수의 말씀들은 또한 질문과 반론으로 종종 결합되어 있다.
* 첫번째 대단원에서 곧바로 갈릴리에서 벌인 예수의 활동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 두 번째도 예수의 활동과 제자들 열둘을 특별한 직책에 임명하신다(3:7-19).
* 세 번째는 예루살렘 입성 이후에 인자가 오실 때까지의 종말에 관한 예수의 연설로써 마감된다.
* 네 번째는 베다니에서 기름 부음과 고난과 죽음의 전날 저녁에 최후의 만찬이 있다.
* 맨 끝에 빈 무덤의 발견과 빈 무덤에서 천사가 알려주는 부활 선포에 대한 보도가 있다
* <마가복음>은 비유대인들과 비유대계 출신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저술되었다.
3. 누가복음 (24장)
(1) 저자 : 누가(의사)
(2) 기록 연대 : A.D 62년경
(3) 기록 목적 :
* 로마의 관리 데오빌로의 믿음을 굳게 하기 위하여.
* 데오빌로와 같은 모든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올바른 모습을 깨우쳐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이방인 초신자를 지성적인 신앙인이 되도록 가르치기 위하여 예수님의 일생을 기록한 복음서.
* 주제는 인자(人子)이신 그리스도이다.
*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예수님의 일생을 아름다운 문체로 묘사하였다.
* <누가복음>은 그리스도교의 시간 이해 및 역사 이해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 <누가복음>에는 '기쁨'과 '기뻐하다'는 낱말이 다른 어느 복음서보다 자주 나온다.
4. 요한복음 (21장)
(1) 저자 : 사도 요한
(2) 기록 연대 : A.D 85-90년
(3) 기록 목적 :
*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하여
* “가현설”과 같이 당시에 만연했던 그리스도에 대한 영지주의의 그릇된 논리를 반박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영'의 복음서로도 불려진다.
* 성령이 주는 통찰력으로 철저히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 조명되어 있으며 각인되어 있다.
* 영원한 말씀은 순수하게 정신적인 고차원에 머물러 계시지 않고 '육신'이 되셨다(1:14).
* 예수 안에서 현재화된 구원을 육체적으로, 감각적으로 보여주며 드러내 준다
* 예수는 구원은 육체를 그 종말적, 궁극적인 운명 안으로 구원해 들이기 위해서 육체로 계시된다.
[역사서 1권]
5. 사도행전 (28장)
(1) 저자 : 누가 (의사)
(2) 기록 연대 : A.D 63년경
(3) 기록 목적 :
*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되어 로마까지 퍼져 나간 교회의 발전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 유대인들에게 기독교를 변증하기 위하여.
* 헬라의 미신적 다신교에 대하여 기독교를 변증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서술의 큰 틀은 부활하신 예수의 말씀을 통하여 미리 정해졌다(1:8).
* "너희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누가가 보고 들은 것을 바울이 로마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파할 때까지를 기록한 사도의 행적.
* 2세기에 두 책으로 분리되면서 후반부를 그 내용에 따라 사도행전이라 부르게 되었다.
* 전체 사도들의 전기는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베드로와 바울의 행적이다.
* 누가는 이를 데오빌로 각하로 하여금 '배운 바의 확실함'(눅1:4)을 알게 하기 위하여 기록하였다.
[바울 서신 13권]
6. 로마서 (16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7년
(3) 기록 목적 :
* 바울의 로마 방문을 준비케 하기 위하여.
* 구원의 교리를 자세히 가르쳐 바른 믿음위에 서게 하기 위하여.
* 그릇된 그리스도적 영향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울이 55-56년경 로마 교회 신자에게 보낸 서신.
* 신약성서에 있는 13개의 바울 서신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 핵심은 하나님 의(義)로 말미암는 구원, 예수님의 속죄를 이신득의(以信得義)의 교리를 강조했다.
* 바울이 친필로 이 로마서를 쓴 것은 이방인의 사도로서의 선교 과정에 획기적 사건이었다.
* 바울은 거대한 세계도시인 로마에 가서 전도하기를 원했다.
* 그래서 먼저 로마의 신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그들을 가르치고 자신이 세우지 않은 로마 교회 성 도들과의 영적 관계를 연결하기 위하여.
* 루터가 그의 <로마서 주석>에서 "이 서신은 신약성경의 진정한 핵심이며 가장 순수한 복음이다.
* 그리스도인은 그 낱말 하나하나까지 외우고 영혼의 양식으로서 간직하고 살아갈 가치가 있다."
7. 고린도전서 (16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5년경
(3) 기록 목적 :
* 먼저 보낸 어떤 편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하여
* 고린도 교회의 분쟁과 신학적 질문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먼저 고린도 교회 안에 경쟁적인 파벌이 형성되었다는 소식을 취급한다.
* 남편이 그 아내와 성적인 접촉, 우상의 제사에서 난 고기를 먹는 일, 성령의 은사들을 평가.
*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의연금 모금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 것인지.
* 이에 대하여 바울은 십자가 선포를 믿음의 확고한 토대로 내세웠다.
* 죽은 자들의 부활은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세계가 극복된다는 전망을 부여해 준다.
8. 고린도후서 (13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5년이나 56년
(3) 기록 목적 :
* 고린도 교회에서의 내부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전도자와 사도로서의 정당성을 변론하기 위하여.
* 예루살렘 교회의 구제를 호소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둘째 편지는 첫째 편지 다음에 얼마 되지 아니해서 쓴 것이다. 반년 내지 일 년 사이.
* 원래의 여행 계획을 수행하지 아니하고 에베소에서 곧바로 고린도로 여행했다
* 두 번째 방문에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한 교인으로부터 극렬한 공격을 받았고 모욕을 당했다.
*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교회에 하나의 격정적인 편지를 썼고, 디도에게 화해의 임무를 위탁.
* 바울을 반대하는 전도자들이 고린도에 출현. 그들은 팔레스티나 출신의 유대 그리스도인.
* 바울의 외양의 변변치 못함과 말솜씨의 어눌함을 들어서 그를 비난했다.
9. 갈라디아서 (6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6년경
(3) 기록 목적 :
* 갈라디아 교회에서 활동하던 유대 주의적 거짓 교사들의 허구적인 주장을 반박하기 위하여.
* 할례를 비롯한 율법의 행함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에 이름을 강조하기 위하여.
* 사도 권을 밝힘으로써 자신이 전한 복음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울이 50년경 마게도냐에서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서신. 바울이 직접 전도하여 세운 교회.
* 그는 자기의 사도권이 직접 받은 것이며, 예루살렘 교회의 인정을 받은 것임을 변호했다.
*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복음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며,
* 율법을 지키려는 인간의 노력보다는 십자가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10. 에베소서 (6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62년경
(3) 기록 목적 :
* 친히 설립 양육한 교회이지만 옥에 갇혀 방문을 할 수 없음으로 서신으로 권면하기 위하여.
* 당시 에베소 교회의 심각한 문제였던 이방인과 유대인의 분열을 방지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사도 바울이 로마의 옥중에서 에베소 교회 앞으로 쓴 서신.
*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같이 에베소서를 옥중서신으로 불린다.
* 주제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 성령은 그들의 생활 속에서 움직여 힘에서 힘으로 인도된다.
* 믿는자가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인 것을 서로의 사랑으로 나타내며 살아가도록 권면하고 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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