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의 고백
2009-08-25 09:21:21 이름 : 이근호
오랫동안 교회 다니시는 분이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대단한 고백을 하셨다.
“나는 예수를 안 믿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이 안 믿어집니다. 천국 가는 것도 포기하겠습니다. 이제 지쳤습니다. 그냥 나 사는 식으로 예전처럼 살다가 조용히 죽을렵니다.”
아, 용감하신 분!
많은 사람들의 속마음을 대변해주신 고마운 분.
하나님께 실망하고, 예수님께 실망하고, 교회에 실망하고, 교우들에게 실망하고,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고, 하지만 아직도 이 분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진짜 고수인 가룟 유다 형님과 포옹하기 위해서는 자살로 마감해야 한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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