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의 편지

사도의 편지
빌립보서 1:1-2 사도의 편지

신앙이 주관적일까요 객관적일까요? 주관적이 되면 미신이 되고 객관적이기 되면 주관이 무용지물이 되는 겁니다. 사도의 편지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인간이 되었든 자연이 되었든 그 모든 것-이 다 거짓임을 통보합니다.

따라서 사람이 무엇을 믿는 것도 거짓되고, 믿음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도 다 거짓입니다. 거짓 것을 믿는다고 해서 거짓이 아니라 아니 믿는 것도 거짓이며, 거짓을 거짓이라고 하는 것도 거짓입니다.

인간은 주관에서 벗어난 판단은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의 편지는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서 얼마든지 예수님의 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5-16)

즉 멸망과 관련된 편지가 사도의 편지라는 겁니다. 사도의 취지를 모르고 그 편지를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그 인간을 멸망에 보내겠다는 겁니다.

인간들은 이처럼 항상 멸망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뭘 나쁜 짓을 한다고 해서 멸망되는 것이 아니라 사도의 편지와 관련해서 멸망될 존재로 낙인찍히는 겁니다.

그렇게 보면 사도의 편지는 멸망을 유도하는 편지가 됩니다. 빌립보서의 편지는 그 대상이 모든 성도며 감독들과 집사들입니다.(1:1)

그렇다면 이들은, 이 세상의 멸망을 당연한 것으로 보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편지가 촉구하는 바가 됩니다.

사람이 멸망을 앞두고 있다고 할 때, 그 마음가짐이 어떻게 될까요? 일단 자기 자신을 비롯해서 그동안 세상에서 얻은 것들에 대해서 일말의 미련도 사라지게 됩니다.

‘자기 것’ 혹은 ‘자기 가치’를 포기하게 되면 두려움과 공포가 같이 날아가 버립니다. 일체 미련두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멸망시키는 하나님의 행위가 자기들에게는 은혜와 평강으로 느껴집니다. 사도는 편지에는, 이 은혜와 평강이 나오는 원천을 살핍니다. 왜 세상은 이미 멸망대상인지를 알립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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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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