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 오브 가드] 평

영화 [선 오브 가드] 평

[ Son of  God 선 오브 가드 하나님의 아들]라는 영화평




(줄거리)



태초부터 말씀이 함께 하셨다. 노아 때는 노아와 함께, 아브라함 때는 아브라함과 함께, 모세 때는 모세와 함께 다윗 때는 다윗과 함께. 그 말씀이 드디어 본 모습을 드러내셨다. 아기의 모습으로. 여러 명의 동방박사들은 마리아에게 묻는다. “약속 받은 자의 왕으로 오신 이 분의 이름도 부여받았습니까?” “예, 예수입니다”



그 당시 유대나라는 로마의 학정에 시달리고 있었고 잔인한 총독, 본디오 빌라도가 그 부인인 클라우디오와 더불어 부임한다. 유대 민중들은 강력하게 로마 통치에 불만을 품고 저항하고 있었다. 특히 세금 문제에 있어 더욱 그러했다. 그런 와중에서 민중들은 어서 메시아가 나타나기를 고대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고기 잡는 곳에 찾아와 앞으로의 일정을 베드로와 함께 하기를 청한다. 베드로가 묻는다. “왜 꼭 저를 원하십니까?” 예수님 답변하시기를 “같이 세상을 바꾸자”고 하신다. 그 다음으로는 세리인 마태를 찾아가서 제자군에 합세 시키신다. 평판이 좋지 않는 세리까지 제자로 맞이하자 서서히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나쁘게 보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산상설교를 하시면서 수시로 언급하시는 말씀이 계시다. 그것은 바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는 말씀이다.



드디어 유월절 축제일에 맞추어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방문한다는 것에 바리새인과 당국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 중에 한 사람, 니고데모가 예수님에게 관심 두게 된다. 상당히 우호적이다. 나중에 당국자와 갈등을 유발될 때 그는 다시 예수님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 자리에게 그는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묻는다. “하나님 나라도 본 적이 있다면서요” 여기에 대해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는 다시 태어나는 자에게만 보입니다.” 이 때 잠시 바람이 분다.



갈릴리에서 전도하실 때, 무려 5000명이나 운집한 것에 대해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경계를 갖게 된다. 이러다가 민란이 일어나서 로마군대의 강압적 정책으로 인해 유대교 전통이 와해될까봐 염려하고 있는 것이다. 5000명에서 고기와 떡이 제공되자 민중들은 “우리의 왕이 되어 달라”고 외친다. 예수님은 그런 분위기를 못마땅해 하면서 황급히 그 자리를 피하신다. 그 뒤,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각가지 에피소드들이 전개된다. 풍랑이 넘실거리는 바다 한 가운데서 예수님께서는 유령처럼 물 위를 걸어오셨고, 산에 올라서 설교도 하신다. 마르다가 찾아와서 오빠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예수님께서 친히 가셔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된 오빠를 살려내고서 기뻐하는 가족 상봉을 보고서는 잠시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신다.



바리새인들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체포된 여인을 예수님께로 끌고 와서는 돌을 치고자 하면서 예수님 조치를 촉구한다. 예수님도 바리새인과 같이 손을 돌을 쥐신다. 그리고 그 돌을 가지고 분노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몸을 돌리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너희들 중에 누구든지 죄가 없는 이가 이 여인에게 돌을 쳐라” 이 명령을 주눅이 들은 바리새인들은 하나 둘 씩 돌을 놓고 떠나고 난 뒤, 예수님 본인이 들었던 돌을 땅에 던진다.



드디어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을 입장하고, 촌에서 이미 유명인사가 된 예수님에 대해서 숱한 사람들이 호산나를 외치면서 종려나무를 당나귀 가는 길에 깔아두신다. 그리고 성전 모임에 참여하여 친히 이사야 61:1-2를 읽으신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그리고 단언하신다. “오늘날 이 말씀에 응했느니라”



예수님께서 설교 하실 때, 어떤 중풍병자가 지붕을 깨고서 난입했다. “네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씀으로 나게 하자, 현장에 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신성 모독적 발언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때부터 대제사장이 속한 당국자들에게 예수님은 신성모독죄를 범하는 인물에 낙인찍힌다. 게다가 유월절 앞두고 성전에 들어가서 환전 테이블을 세 개 씩이 뒤엎어버리고, 하나님의 집을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는 발언을 했을 때, 당국자들은 예수님을 성전 파괴로 보기 시작했다. 즉 성전 파괴설을 유포하여 협박하는 자로 규정한 것이다. 게다가 그의 병 고침은 악귀의 힘을 빌려서 실시한 것으로 해석 내린다.



예수님과 당국자들의 갈등은 극에 달했고,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님이 민란을 조장하게 되면 그것을 빌미로 해서 로마 총독이 유월절 행사를 취소시키고 성전 행사를 폐쇄할 까봐 걱정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로마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취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체포해서 유대교 자체 법으로 없애버리는 것이다.



먼저 가룟 유다 쪽에서 당국자 쪽 인사(대제사장 가야바의 충직한 신하인 말고)를 찾아와서 제안을 했고 대제사장은 그 대가로 은 30개를 제공한다. 예수님 체포에 대해서 니고데모는 홀로 반대한다. 하지만 역부족이다. 드디어 밤이 되고 예수님은 ‘마지막 식사’를 제자들과 함께 한다. 대제사장의 용병 말고가 가룟 유다를 데리고 예수님을 체포하러 오고 그 현장에서 베드로가 칼질을 해서 말고의 귀를 베지만 예수님께서는 “칼로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시면서 말고의 귀를 원상회복시켜 주고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어떻게 되나 살펴보려 갔다가 제사장 용병들에게 걸리자 ‘예수는 자기와 상관없는 자’라고 부인한다.



유대교의 산헤드린 (공회)은 불법적으로 한 밤 중에 재판을 열어서 예수님을 심문한다. 대제사장 가야바가 묻는다. “네가 진정 메시아이면 메시아인 증표를 보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인자가 구름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격분은 대제사장과 당국자들은 신성 모독과 성전 협박죄를 걸러서 유죄를 선언하고, 날이 밝아 빌라도 총독에게 사형을 내려주기를 간청한다. 이 베드로는 어느 장소에서 통곡하고 있는데 닭소리 어디선가 들려온다. 그 전에 빌라도의 부인 클라우디오는 예수님처럼 생긴 인물이 엄청 상처 난 얼굴을 하면서 힘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에서 살려주기를 요청한다.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를 망상죄로 단정 짓고, 예수님에게는 ‘법에 굴복하는 태도를 가르쳐야 한다’면서 두 손 묶어놓고 등짝에다 40대의 채찍질을 가한다. 그리고 최종 판결은 대중들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나아간다. 자신이 최종 판결에 대해 책임지는 부담을 갖지 않겠다는 것이다.



열심당원으로서 로마의 저항을 부르짖은 살인자 바라바와 자칭 망상가요 유대인의 왕이라는 예수님, 둘을 놓고 선택을 대중들에게 묻는다. 대중들은 바라바는 살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라 고 외친다. 빌라도도 의외의 결과에 놀라는 표정을 짓고 세수 대야에 손을 씻는다.



재판 결과는 나왔다. 그 시점은 예루살렘 성벽이 보이는 어느 산에서 가룟 유다는 나무에 목매어 자살한다. 로마 군인은 조롱하듯이 가시 면류관을 만들어서 출발 전에 예수님 머리에 씌우니 머리에서 피가 흐른다. 강도 둘과 함께 예수님은 십자가 지고 갈보리 언덕으로 올라가고 있고 예루살렘 시내에서는 유월절 축제가 한창 무르익는다. 주변에서 예수님을 쳐다보는 시선은 차갑고 냉담하다. 얼마 전까지만 하고 메사야가 현시했다고 그토록 대환영해주던 그 민중들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힘든 고개를 들면서 이런 분위기를 애석해 하신다.



십자가 지시고 가면서 예수님은 제대로 십자가 형틀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한다고 채찍을 엄청 맞으시고,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는 그 광경을 보고서 경악하고 통곡한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말한다. “두려워 말라” 힘이 빠질 대로 빠진 예수님을 보고서 인솔 군인은 관람하는 관중 중에서 흑인 청년을 뽑아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같이 지게 한다.



드리어 갈보리 언덕에 세 개의 십자가가 들리게 되고, 오른쪽 강도는 예수님을 향하여 비웃듯이 말한다. 자신을 구원해보라는 것이다. 반면에 왼쪽 강도는 말한다. “우리가 벌 받는 것은 마땅하지만 저분은 죄 없으신 분이다. 예수여. 당신에 나라에 가실 때에 저를 생각해주세요” 예수님은 고개를 돌려서 힘겹게 대꾸하신다. “너와 내가 오늘밤에 낙원에 있으리라”



사도 요한과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는 끝까지 십자가 현장에서 떠나지 않는다. 어머니 마리아와 눈이 마주치면서 예수님은 옆에 있는 요한을 아들이라고 하시면서 어머니를 부탁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 못 박아 죽이는데 종사한 자들의 죄를 용서해주기를 하나님 아버지께 부탁하고 “어찌 저를 버리시니이까. 제 영혼을 받아주시옵소서. P다 이루었다”를 외치시고 운명하신다.



로마 장교는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려보고서는 죽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갑자가 예루살렘 도성 지역에 먹구름이 몰려와서 깜깜해지고 지진이 일어나면서 유대인 예식을 행하던 제사기구가 제단에서 떨어지고 휘장도 둘로 찢어진다.



예수님의 시신은 가족인 어머니 마리아에 의해서 염을 받은 뒤, 무덤에 안장되는데 사흘 뒤,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조사하다가 베옷이 개어져 있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현장에서 만나게 된다. 이 소식을 제자들 숙소에 알리니 제자들이 막달라 마리아보고 미쳤다고 한다. 막달라 마리아는 가서 현장을 확인해보면 되지 않느냐고 제안한다.




그 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찾아왔고 베드로가 말한다. “주님 다시 오셨군요” 그러자 예수님은 대꾸하신다. “다시 돌아온 게 아니라 내가 너희들을 떠나지 않았느니라”고. 도마에게는 특별히 못으로 인해 휑하게 뚫린 손바닥을 보여준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너는 보고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



40일 후,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12 제자 (막달라 마리아는 초창기부터 줄 곧 제자들과 함께 했다) 및 막달라 마리아를 보고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얻게 될 것이다. 두려워 말라.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함께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영화 첫 장면, 어느 바닷가 장면이 다시 등장한다. 사도 요한은 홀로 고기를 잡으면서 낙담하면서 “나 빼놓고 남은 사도들은 다 죽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두려워 말라’고 당부하셨다. 끝까지 남은 나는 이 모든 소식을 이렇게 적노라”고. 마지막은 이렇게 끝난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 22:21) 즉 요한복음이 그것이다.



(평) 런닝 타임 2시간 20분을 가지고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성경 내용을 전부 말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영화는 흐름을 중시해서 관객들로 하여금 개관적인 예수님 일대기의 줄거리를 소개하려는 역점을 둔 것 같다. 특히 예수님의 고난에 집중했고 될 수 있는 한 성경에 나와 있는 그대로를 담아내려고 했다.



단지 ‘나는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를 여러 번 언급했는데 다음과 같은 요한복음의 구절을 첨가했어야 한다고 여긴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개인적으로 강하게 다가온 점은, 세상 권력 안에서 그 누구도 그 힘을 뛰어넘을 위인은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사람들 스스로가 세상의 일부가 되기를 간곡히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저주는 매일 들이닥친다. 그것이 세상이 곧 지옥이기 때문이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uy Now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Blog
About Us
Message
Site Map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Terms of UsePrivacy Notice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

Home
Gospel
Question
Blog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