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과 '이단 아님'의 차이
십자가 사건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는 본인이 그대로 남아 있는 위치에 그대로 있으면 이단이다. 십자가를 관찰과 분석과 해석과 이해와 평가의 대상으로 보는 위치에 자신이 따로 정립되는 있는 것이 이단의 특징이다.
반면에 '이단이 아닌 사람(성령을 바은 사람)은 십자가 사건으로부터 온 성령을 받았기에 십자가 내부에 들어가 있다. 십자가에서 쏟아지는 예수님 아버지의 저주를 온 몸으로 다 받게 된다, 그리고 그 저주를 받고서는 다시 십자가 바깥으로 뛰쳐 나갈 수 없다, 예수님 아버자의 저주를 홀로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더불어 받는다. 동시에 예수님의 아버지로부터 예수님이 받으셨던 부활의 능력(=의의 능력)도 같이 받는다. 예수님 아버지께서는 이 십자가 사건을 모든 말씀(모든 언약)의 완성으로 간주하시기에 그것을 영원한 고정성으로 정착시켜 버리신다. (역사적이 흐름에 의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묵시적으로 고정) 이런 묵시(역사에 대해 초월함) 속에서는 성도가 세상 살이하게 되는데 여전히 십자가 사건 밖으로 뛰쳐나와서 독자적으로 생활할 수는 없고 바깥의 시간 세계에 자신이 속해 있는 묵시성을 다 보여주고 다 발산하게 된다.
즉 말씀의 저주 아래 있는 세상에 섞여 살면서 예수님께서 아버지에게 받았던 저주성을 발산하게 되고 동시에 용서와 사랑도 같이 발산하게 된다. 그래서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받았던 그 저주가 세상에 대한 일괄 저주인 것을 성도의 몸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즉 인간이 무얼해도 저주인 것이다. 자기 몸 위주로 살기에 저주요, 자기 구원 위주이기에 저주요, 자기 축복 위주이기에 이기에 저주요, 자기 중심적이기에 저주다. 세상살아 모든 것이 저주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동시에 성도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도달되어 그 피 안에서만 생명이 발생됨을 증거하게 된다. 예수님의 피만이 유일하게 하나님부터의 용서가 된다, 이 성도가 존재하는 것은 더이상 자기의 것으로 환원될 수 있는 자기 행함의 진원지를 갖고 있지 않다. 그는 독자적인 자기만의 자리가 없다. 그는 항상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이 받았던 저주를 함께 느끼고 예수님이 받았던 의로움으로 인해 제공받은 축복도 함께 받는다.
반면에 이단들은 자기는 항상 고정되어 있고 자신의 눈 앞에 예수님 십자가가 있기에, 장바구니를 듣고, 진열된 물품 고르듯이 진열대에 순서대로 고정된 자아의 자리에 담아넣고 쓸어넣기 바쁘다. 십자가 사건을 장바구니에 담고, 그 다음에 부활 사건도 담는다. 그 다음에 성령도 담는다. 그 다음에 회개도 담고, 믿음도 담고, 소망도 담고, 사랑도 담는다. 거듭남도 담고, 칭의도 담고, 양자됨도 담고, 성화됨도 담고, 영광스러움도 담는다. 선한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예수님의 재림 사건도 담는다. 특히 성화를 담는 과정에서 단계별로 정렬해서 시간적 여지를 두면서 담는다. 즉 맨 처음에는 초보 거룩함을 담다가 날이 갈수록 고난도의 착함의 경지까지 레벨을 높여나가면서 달성하는 재미를 만끽한다. 높은 경지의 착함은 '자아'라는 장바구니에 담고서는 어느새에 말씀에 합당한 뿌듯한 인간 승리를 맛본다. 자기 나름대로의 역사성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그들은 성경에 나와있는 묵시적 말씀을 자기고 자기 위주의 자기만이 고수하는 역사성을 장바구니 안에서 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악마의 숨겨진 모양새다. 이런 자들의 장바구니를 걷어차 보라! 그들이 역사성을 걷어차 보라! 그들은 발작한다. "나의 공들었던 신앙 경력을 누가 함부로 얕보는가!"라고 발작한다. 그들에게 있어 십자가 사건은 그들 내부에 흐르고 있는 시간의식으로 인해 이미 순서상 과거일로 넘겨져 있다. 그리고 그들이 현재은 결코 십자가 지점이 아니다. 사수하고자 하는 것은 온갖 좋은 것들을 다 담고 있는 자아라는 이름의 '자기 만의 장바구니'다. 궁극적으로 그들은 악마와 한패라는 사실이 이로서 밝혀진다. 그리고 이들은 큰 소리친다. "어차피 인간은 자기 잘난 맛에 사니 다들 우리 쪽으로 오게 되어 있어!" 그들의 말이 맞다. 성경 말씀대로, 인간들은 모두 악마들 손에 잡혀서 놀아난다.
그렇다면 과연 성령받은 자는 뭐냐? 참으로 불가능한 기적을 받은 사람들 뿐이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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