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30-34 하나님의 소유
무서움을 유발하면서 천국은 옵니다. 천국은 접근하기 무서움 속에 들어있습니다. 아무도 쥐려고도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것이 천국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천국의 가다옴이 무서움을 동반하는 이유는 평소에 인간들이 매일같이 무서움 속에서 이 세상 삶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이 주는 무서움을 잊기 위해 ‘넉넉함’에 관한 꿈과 소망을 품게 됩니다. 넉넉함으로 삶이 주는 무서움에서 넉넉하게 한참은 잊고자 합니다. 이로서 부지런히 일해야만 한다는 인간의 본래의 임무를 접고 그저 풍부함과 넉넉한 재산 속에서 여유와 한가로움을 얻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 재물은 좀에 먹혀 소실되어 갑니다. 동시에 멀리 떠났다고 여겼던 무서움이 다시금 찾아듭니다. 이처럼 무서움을 용납하는 인간성 자체가 개선되지 않는 한, 재물로서 행복을 누리겠다는 것은 조금만 변화에도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방법은 이러합니다. 세상이 주는 무서움보다 더 큰 무서움을 자기 백성에게 제공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광채’입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이사야 6:5) 하나님의 거룩에다 자기 백성을 단지 ‘백성’이어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그대로 노출시킵니다. 그 하나님 실존에서 바로 내리 쪼이는 빛과 권능은 모세의 경우, 시내산 자체가 하나님의 거룩 앞에서 견딜 수 없어 부들부들 떠는 양상이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무섭고 두려운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어가서 그분의 소유가 된다는 것은 온 천하를 얻은 것 가지고는 감히 비할 바가 되지를 못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왕래는 큰 선물과 큰 축복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적으로 봐서 너무나도 대조적으로 초라해보이고 변변치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를 못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버림받은 두려움은 하나님 손에 들어선 순간, 더 이상 무서운 것이 못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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